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상금리에 있는 한국불교 법륜종 소속의 사찰. 법우선사(法雨禪寺)는 10여 년 된 절이지만 고창군에서는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사찰이다. 매년 불우이웃을 위한 많은 대민 봉사로도 유명하여 두터운 믿음을 전해주고 있다. 특히 매년 주민들을 위해 해맞이 행사를 거행하여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꿈을 지닐 수 있도록 해주고, 지역의 안녕과 풍년을 비는 해맞이 기원제를 지...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상금리 고산에 있는 바위. 치마바위는 여성들이 하반신을 감싸는 옷인 치마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고산 중턱에는 치마바위를 비롯한 다섯 개의 암봉이 있어서 자연 경관이 좋다. 치마바위의 남쪽 계곡은 물이 맑고 깨끗며, 대산천으로 흘러들어 간다. 치마바위는 주변 조망대 역할을 하고, 바위의 서쪽에 있는 대산면 상금리는 세계문화유산인 선사 시대의 고인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