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중학교
-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에서 해풍고추를 홍보하기 위해 매년 열고 있는 축제. 고창해풍고추는 청정 지역인 서해안 일대에서 생산된 고추로 생육에 적합한 일조량, 토양, 기후 등 천혜의 생태적 조건과 칠산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고 자라 병충해에 강하다. 또한 전국 최고의 미네랄과 게르마늄을 함유한 황토에서 재배하고 세척 후 해풍과 태양열을 이용하여 건조함으로써 색상이 선명하고 껍질이...
-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교육은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 등을 가르치며 인격을 길러 주는 일이다. 근본적으로 상대편 인간에게 영향을 끼쳐서 가치 있는 모습으로 성장하게 하는 사회 기능이다. 일반적으로 교육이란 교사가 학교라고 하는 정비된 기관에서 계획적으로 학생을 가르치는 것으로...
-
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고창 지역 최초의 중학교는 1919년에 개교한 고창중학교이다. 그 후 1945년 고창여자중학교와 영선중학교, 1947년 고창북중학교, 1948년 흥덕중학교, 1952년 해리중학교, 1954년 대성중학교, 1971년 공음중학교·상하중학교·성내중학교·신림중학교·아산중학교, 1972년 심원중학교, 1973년 고창남중학교가 각각 개교하였...
-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특수한 교육적 요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교육. ‘특수 교육’이란 특수 교육 대상자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특성에 적합한 교육 과정 및 특수 교육 관련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교육을 말한다[「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2조 1항] .여기서 ‘특수 교육 관련 서비스’란 특수 교육 대상자의 교육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
-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련리는 연꽃이 만발한 연못의 아래쪽 마을이라 하여 ‘하련(下蓮)’이라고 하였다 한다. 1790년대 안진머리장터가 이곳으로 옮겨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청해면(靑海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평장리(平章里)·하련리 등이 병합되어 하련리가 되었고, 해리면에 편...
-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하련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신의(信義), 근면(勤勉), 창조(創造)라는 교훈을 바탕으로 교사는 정열과 사랑으로, 학생은 성실과 근면으로 교사와 학생이 모두 하나가 되어 참다운 인간상 정립과 창의성 있는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해 가고 있다. 1972년 1월 14일 해리종합고등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3월 8일 개교하였다. 1974년 3월 1일 해리고등학교...
-
전라북도 고창군에 속하는 행정면. 해리면은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청해면(靑海面)과 오리동면(五里洞面)에서 ‘해(海)’자와 ‘이(里)’자를 따 해리면(海里面)이 되었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무장군과 흥덕군(興德郡)이 고창군에 통합될 때, 청해면과 오리동면의 병합으로 해리면이 되어 12개 법정리로 개편되었다. 법정리...
-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하련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가치관 교육의 내실화를 통하여 글로벌 시민의 자질을 지닌 애국인, 자기 주도적 학습 방법 지도로 미래 사회에 대응할 능력을 지닌 실력인, 민주 시민의 가치관을 확립하여 올바른 판단력과 인간 존중을 실천하는 민주인, 과학적 사고와 탐구 능력을 계발하여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에 대응할 창의적인 창의인, 기초 체력 향상과 건전한 생...
-
1945년 해방 이후 현재까지의 전라북도 고창 지역 역사. 일제의 무조건 항복과 패망으로 1910년에 강탈당한 국가의 주권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나,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이남은 미군이, 이북은 소련군이 진입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완전한 주권 회복은 힘들게 되었다. 이후 1948년 8월과 9월 남북에서 별도의 정치 세력들이 각각의 단독 정부를 수립함으로써 결국 한민족은 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