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면 송암리
-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2009년부터 매년 발행되는 마을지. 고창문화연구회에서 2009년부터 매년 고창군의 14개 읍면 중 한두 곳의 법정리를 선정하고 마을의 역사와 지명, 생활, 산업, 인물들을 조사하여 『고창의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간행하고 있다. 세계화·지방화 시대 고창군의 역사와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의 문화 인프라 구축과 경험 축적 및 연구 인력을 양성하며, 고창...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가평리에 있는 최익현(崔益鉉), 고석진(高石鎭), 고예진(高禮鎭), 고용진(高龍鎭)을 기리는 일제 강점기 사당. 도동사는 원래 고석진(高石鎭)이 후학을 가르치던 방호정사(方壺精舍)가 있던 곳인데, 1928년 6월에 후학들이 방호정사의 안쪽에 사우(祠宇)를 지어 최익현(崔益鉉)과 독립의군부 참모장을 지낸 고석진(高石鎭), 의병장 고예진(高禮鎭), 고용진(高龍鎭...
-
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송암리와 신림면 외화리에 있는 수령 약 217년, 400년 된 2그루의 노거수. 버드나무는 버드나무과이며,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지역에 분포한다. 들과 냇가에 주로 서식하고 높이는 약 20m, 지름은 약 80㎝이다. 버들 혹은 뚝버들이라고도 한다. 나무껍질은 검은 갈색이고 얕게 갈라지며 작은 가지는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밑으로 처지고 털이 나지만 없어진...
-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음양오행설을 기초로 땅에 관한 이치를 설명하는 이론. 풍수는 풍수 사상·풍수지리·풍수설·풍수 도참설 등 여러 가지로 불린다. 풍수 사상은 이를 논리 정연한 학문적 체계로 이해하는 태도이고, 풍수지리는 산의 배치와 물의 흐름, 지형과 방위, 하늘과 땅의 기운 등을 고려하여 인간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일을 하는 것이다. 풍수지리는 과거 역사 속에서 삶의 터전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