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삼인종합학습원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있는 학생들의 창의성 개발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발명 교실. 고창삼인발명교실은 전라북도 고창교육지원청에서 초·중등학생 및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발명 아이디어 개발 및 발명을 교육하기 위하여 개관한 과학 교육 교실이다. 과학의 대중화를 실현함은 물론, 발명 창의력을 개발하고 발명을 생활화함으로써 21세기 지식 기반 사회를 주도할 발명 꿈나무를 발굴·...
-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행해지는 색채를 이용하여 표현하는 예술의 한 분야. 고창 지역 미술을 미술품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불교문화와 선사 문화를 중심으로 전개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고인돌 지석묘군과 봉덕리 고분을 정점으로 획기적인 자료들이 발굴되고 있어, 체계적인 정리가 끝나면 좋은 학술 자료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 화단의 거목 진환(陳瓛)과 악필의 대가 황욱...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577년(백제 위덕왕 24년) 검단선사가 선운사를 창건할 때 모여든 사람들이 정착하여 마을을 이루었다. 조선 말기에는 무장군 탁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석상(石床)·중촌(中村)·삼인(三仁) 일부를 병합하여 삼인리라 하고 고창군 석곡면에 편입하였고, 1935년 3월 1일 도령 제1호에 따라...
-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선운사의 창건주 검단선사의 은덕을 기리기 위해 염(鹽)을 공양하는 의식. 검단선사는 선운사를 창건하고, 선운사 부근에 있던 도적들을 선도하여 양민으로 살게 한 뒤 소금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 생계를 유지하게 하였다고 한다. 지금도 선운사 너머 해안에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천일염을 굽던 자취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에 검단마을 사람들은 검단선사의 은덕을 기리기 위...
-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선운사의 창건주 검단선사의 은덕을 기리기 위해 염(鹽)을 공양하는 의식. 검단선사는 선운사를 창건하고, 선운사 부근에 있던 도적들을 선도하여 양민으로 살게 한 뒤 소금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 생계를 유지하게 하였다고 한다. 지금도 선운사 너머 해안에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천일염을 굽던 자취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에 검단마을 사람들은 검단선사의 은덕을 기리기 위...
-
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행정구역. 아산면은 대아(大雅)의 ‘아’자와 산내(山內)의 ‘산’자를 따서 아산(雅山)이라 하였다. 마한 시대에 모이부곡현, 백제 시대에 모양부리현, 통일 신라 시대에 모양현·고창현, 조선 시대에 고창현이었다. 조선 말기에는 고창군 대아면 지역으로 회진(會津)·쌍천(雙川)·추동(秋洞)·선동(仙洞)·동촌(東村)·사동(寺洞)·양정(良丁)·대야(大也)·서당(書堂)...
-
전라북도 고창교육지원청에서 매년 주최하는 학생 과학 축전. 전국창의축전은 전국 초·중학생, 교원, 학부모,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여 전라북도 고창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과학 축전이다. 창의성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체험 활동을 통한 창의성 교육, 창의성 교육의 정보 공유, 창의성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는 창의성 교육을 목표로 하여 추진되고 있다. 전국창의축전은...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있는 고창군 관할 교육 행정 기관. 전라북도 고창교육지원청은 고창군의 교육, 과학, 기술, 체육, 기타 학예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고, 각 급 학교의 교육 현장을 관리·지도·감독하며, 교육 환경 개선 및 발전을 통하여 학생들의 교육 복지와 학습권 구현을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9년 법률 제86조로 교육법이 공포되고, 1952년 시·군 교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