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도량동에 있는 교향악단.

[변천]

2004년 2월 9일 선산문화회관 대강당 연습실에서 입주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하였다.

[활동사항]

2004년 4월 8일 구미교향악단 창단연주회가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동신의 지휘로 열렸다.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사단조 작품 183」과 정명화의 협연으로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 나단조 작품 104」 등 잘 알려진 곡을 연주하였다. 또한 같은 해 10월 21일에는 제2회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연주회에서는 이상희 작곡 전재헌 편곡의 「시민의 노래」, 베토벤의 「교향곡 제8번 바장조 작품 93」,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협연으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다단조 작품 18」 등이 펼쳐졌다.

[현황]

2011년 11월 현재 구미교향악단은 대표에는 한국예총 구미지부 음악협회 회장 박현숙이, 단장에는 서상일, 지휘자는 구교청이 맡고 있으며 경상북도 지역에서 활동 중인 젊은 연주자 50명을 단원으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