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기록물 - 시민들의 기록과 증언』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903
한자 五一八民主化運動記錄物-市民-記錄-證言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문서
지역 광주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양라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11년 5월 25일연표보기 - 『5.18민주화운동기록물 - 시민들의 기록과 증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정
소장처 5.18기념재단 -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52[쌍촌동 1268]지도보기
소장처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용봉동 300]지도보기
소장처 광주YMCA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46[금남로1가 19-4]지도보기
소장처 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980[쌍촌동 997-1]지도보기
소장처 국사편찬위원회 - 경기도 과천시 교육원로 86[중앙동 2-6]

[정의]

5.18민주화운동 이후 유가족, 구속자, 부상자, 외국인, 공무원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집한 음성· 영상· 녹취 자료.

[개설]

1980년 중반부터 5.18민주화운동을 기록하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관련 구술 기록을 제작, 수집하여 발행한 자료이다.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제작 발급 경위]

전두환 신군부에 의해 5.18민주화운동은 폭압적으로 제압되었고, 이후 5.18민주화운동은 철저한 침묵을 강요당했다. 하지만 1980년대 중반부터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들이 발화하기 시작하였고, 진상 규명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었다. 특히 5.18민주화운동의 피해자, 참여자, 목격자 등 시민들의 증언은 5.18민주화운동의 실상을 알리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었다.

시민들의 증언 자료는 오랜 기간 다양한 기관에서 수집되었으며, 현재 5.18기념재단,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국사편찬위원회 등에 분산되어 보존·관리하고 있다.

[형태]

『5.18민주화운동기록물 - 시민들의 기록과 증언』은 구술 녹음, 영상 녹화, 녹취록, 구술 증언 자료집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들을 망라한다. 증언자 수는 총 1472명이며, 전사된 자료의 양만 A4 규격 1만 5000여 장에 달한다. 개인정보 및 민감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모든 자료를 공개하지는 않지만, 사료 전집이나 증언 자료집 등의 형태로 발행된 자료들도 있다.

[구성/내용]

5.18민주화운동 관련 시민들의 기록에는 유족, 부상자, 구속자, 목격자 등 5.18과 관련하여 참여한 시민들의 다양한 경험들이 기록으로 담겨 있다.

[의의와 평가]

5.18민주화운동 관련 시민들의 기록과 증언 자료는 직접 시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실상을 알리는 중요한 자료이다. 다양한 경험의 구술 자료가 수집되어 5.18민주화운동 진상 규명뿐만 아니라 연구 및 교육 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구술 내용은 항쟁 기간 동안 경험하고 목격한 증언 내용뿐만 아니라 증언자들의 생애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삶의 기록을 살펴볼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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