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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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奇廷獻 |
영어공식명칭 | Ki Jeongheon |
이칭/별칭 | 덕회(德晦)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미선 |
[정의]
조선시대 정묘호란 당시 전라도 광주에서 활동한 의병장.
[가계]
기정헌(奇廷獻)[?~?]의 본관은 행주(幸州), 자는 덕회(德晦)이다. 할아버지는 고봉(高峰) 기대승(奇大升)이며, 아버지는 현감(縣監) 기효증(奇孝曾)이다.
[활동 사항]
기정헌은 전라도 광주에서 살았으며, 음직(蔭職)으로 현풍현감(玄風縣監)이 되었고. 청백리로 거사비(去思碑)가 세워졌다. 기정헌은 1627년(인조 5) 1월 정묘호란 당시 의병장이 되어 호소사(號召使) 김장생(金長生)의 소모유사(召募有司)를 맡아 의병과 양곡을 모집하여 전주로 이동하였다. 전주에 도착한 뒤 굴욕적인 화의(和議)가 이루어지자 통곡하며 전라도 광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