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광주 지역에 있었던 고한주가 후학을 가르친 서당. 고한주(高漢柱)[1871~1959]의 자는 방서(邦瑞), 호는 외당(畏堂), 본관은 장흥(長興)으로 창랑(倉浪) 고경리(高敬履)[1559~1609]의 후예이다. 전라남도 광주군 하대곡면 장등[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 장등마을]에서 출생하였다. 간재(艮齋) 전우(田愚)[1841~1921]와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누정. 소해정은 소해(蘇海) 노종룡(盧種龍)[1856~1940]이 1930년에 유락 휴식을 위하여 세운 누정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있는 문화류씨 류절이 강학하였던 장소. 문화류씨(文化柳氏) 일당(逸堂) 류절(柳節)[1517~1580]은 경기도 양주에서 류순장의 아들로 태어나 1542년(중종 37) 삼사에 딸린 정4품의 벼슬인 자의(諮議)에 제수되었다. 그 후 지평(持平)을 거쳐 공조참의(工曹參議)를 역임하였으나, 을사사화로 류임 등이 화를 입은 것을 보고 벼슬을 포기하고 양주로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