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시인. 강태열(姜泰烈)[1933~2011]은 1950년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발하게 동인 활동을 전개하고, 1960년에 시인으로 등단하여 『뒷창』 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한 시인. 김만옥(金萬玉)[1946~1975]은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여서리에서 태어났다. 완도중학교와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를 거쳐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중퇴하였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뛰어난 문재(文才)를 발휘하며 창작 활동을 하였으며, 유고 시집으로 『오늘 죽지 않고 오늘 살아 있다』를 남겼다....
광주광역시에 있는 초·중등 교육기관을 졸업한 시인. 박성룡(朴成龍)[1930~2002]은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마산리에서 태어났으며, 아호는 남우(南隅)이다. 유년 시절에 가족과 함께 전라남도 광주 지역으로 이주하여 광주서석공립국민학교와 광주서공립중학교, 광주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50년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동인 활동을 전개하고, 『풀잎』...
소설가 황석영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장편소설. 『오래된 정원』은 황석영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지식인의 후일담 형식으로 다룬 장편소설로, 1999년 『동아일보』에 연재되었으며, 2000년에 창작과비평사에서 출간되었다....
1965년 한일기본조약이 가조인되면서 6.3항쟁에 이어 일어난 반대 시위. 한일회담 반대시위는 박정희 정부의 한일기본조약[한일협정] 체결에 반대한 시위로, 전라남도 광주시에서는 1964년 6.3항쟁에 이어 1965년 3월 31일 전남대학교 학생들의 시위로부터 시작되었다. 같은 해 8월까지 시위가 계속되었으나 박정희 정부의 위수령 발동으로 일단락되었다....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소설가. 현재훈(玄在勳)[1933~1991]은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운산(雲山)이다. 추리 소설집 『절벽』과 불교를 주제로 한 소설집 『이타행』 등 7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한 소설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