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동 유적
-
광주광역시에 분포하는 삼국시대 무덤. 고분(古墳)이란 지하 또는 지상에 매장 시설을 만들어 시신을 안치하고 그 위에 흙이나 돌 등을 높이 쌓아 올려서 만든 무덤을 통칭한다. 일반적으로 옛 무덤을 뜻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삼국시대 지배층의 무덤을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 가야마을 인근에 있는 원삼국시대부터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 가야마을은 지방도 제816호선에서 호남선 철도와 접한 남쪽으로 이어지는 도로에 있다. 신정동 가야 유물산포지는 가야마을 서쪽의 구릉성 산지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고, 대부분 경작지로 개간되어 있으며 남쪽에는 가야제가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고룡동에 있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산정동 유적 2는 영산강[115.5㎞]의 지류인 풍영정천의 지류에 해당하는 장수천 수계에 있으며, 지형은 어등산[232.7m]의 동쪽 끝자락에 형성된 구릉지대에 해당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산정동 유적 1은 영산강[115.5㎞]의 지류인 풍영정천의 지류에 해당하는 장수천 수계에 있는데, 지형은 어등산[232.7m]의 동쪽 끝자락의 나지막한 구릉이 잘 발달된 곳이며 하남동 유적 북쪽에 해당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 지실마을에 있는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은 서쪽의 어등산[338m]과 남서쪽의 동자봉[153.6m]에서 뻗어나온 언덕에서 평지로 이어진다. 산정동 지실 유물산포지는 어등산에서 분지된 계곡과 지실마을 초입부인 가야제를 중심으로 남서쪽과 동쪽에 있다....
-
광주광역시 관내에 있는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의 문화유산. 삼국·통일신라시대의 문화유산은 고분유산과 불교유산, 관방유산, 마을유산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고분유산은 삼국시대 백제 시기의 무덤 유적으로 월계동장고분, 명화동장고분, 운림동석실고분이 있다. 월계동장고분은 2기로 영산강 상류의 낮은 산기슭 충적평야를 끼고 있다. 앞이 네모지고 뒤는 둥근 전방후원형 고분이다. 명화동장고분...
-
광주광역시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문화 유산. 청동기시대는 덴마크의 톰센[C.J.Thomsen, 1788~1865]이 구분한 석기시대·청동기시대·철기시대로 구성된 삼시대 체계[three age system] 중의 한 시대로, 신대륙에서는 사용되지 않으나 구대륙에서는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시대 개념이다. 광석에서 구리를 추출한 후 주석·아연·납 등 몇 가지 다른 금속과 배합하여 청동기를...
-
광주광역시에서 출토된 흙으로 빚어 불에 구워 만든 그릇. 토기는 흙을 개어 빚은 후 불에 구워서 만든 그릇으로 신석기시대 이래로 사용되었다. 보통 500℃~1,000℃ 이하에서 구워지며 그 이상에서 구워진 것은 도기(陶器)로 구분되는데, 단단한 정도에 따라 연질과 경질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통일신라시대 이후에 나오는 유약을 바른 자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토기에 포함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하남동 유물산포지는 풍영정천의 지류인 장수천 수계로 어등산[338m] 동쪽 끝자락에 형성된 구릉지대에 있다. 나지막한 구릉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논과 밭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남동 유물산포지의 서쪽으로는 호남고속철도가 들어서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산정동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하남동 유적은 영산강[115.5㎞] 지류인 풍영정천의 장수천 수계에 있으며, 지형은 어등산의 동쪽 끝자락에 형성된 구릉지대에 해당한다. 유물 발굴 지역은 광신대교에서 하남대로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흑석사거리 부근 남쪽의 나지막한 구릉 부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