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속담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백운동 교차로에서 나주로 가는 길 왼편에 보훈병원 자리 앞에 옹정마을이 있다. 옛날에 이 마을에 살던 김대감이 병아리를 세며 헷갈린 이야기로 지역명과 관련이 있는 속담의 유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