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305
한자 蓮山洞
영어공식명칭 Yeonsan-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연산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차주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나주군 평동면 연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나주군 평동면 연산리에서 전라남도 광산군 평동면 연산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 전라남도 광산군 평동면 연산리에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연산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광주직할시 광산구 연산동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연산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4.31㎢
가구수 171가구
인구[남/여] 292명[남 144명|여 148명]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형성 및 변천]

연산동(蓮山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평리면(坪里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과 관동면(官洞面)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평리면 평산리(平山里), 연계리(連溪里), 두산리(斗山里)와 동각면(東角面) 침산리(砧山里), 사룡리(巳龍里) 일부를 합하여 평동면 연산리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 삼도면(三道面), 본량면(本良面)이 광산군(光山郡)에 편입되면서 전라남도 광산군 평동면 연산리가 되었다. 1988년 광주직할시의 구역 확장으로 광산군이 광주직할시로 편입되고 광산구가 신설되면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평동출장소 관할 연산동이 되었다. 1995년 광주직할시가 광주광역시로 승격되면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연산동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환경]

연산동광산구 남서부에 있다. 평동의 최남단에 자리하며 동곡동과 경계를 이룬다. 주변 경작지에 평동천과 연산천이 흘러 농업에 유리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고속도로, 지방도로가 지나는 교통 요충지이지만, 도로 건설로 인해 빗물이 자연 담수되지 못하고 하천과 농경지로 흘러내려 2009년부터 평동천과 연산천 주변 농지들은 상습침수지역이 되었다.

[현황]

2020년 11월 기준으로 면적은 4.31㎢이며, 인구는 171가구에 총 292명으로 남자가 144명, 여자가 148명이다. 연산동은 행정동인 평동의 관할하에 있다. 자연마을로는 화전(花田)마을, 금곡(琴谷)마을, 연계(連溪)마을, 두산(斗山)마을, 산정(山亭)마을이 있다. 주민들은 논농사와 밭농사를 비롯하여 과수, 화훼작물 재배, 축산업 등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연산동의 남쪽에 평동3차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서남쪽에 에콜리안 광산컨트리클럽이 있다. 호남선이 동의 남북으로 지나며, 무안광주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서광산나들목의 진입로에 서광산톨게이트가 설치되어 있다. 국가지원지방도 제49호선이 중앙부를 남북으로 통과한다. 연산동평동 관내의 최대 곡창지대이자 철도, 고속도로, 지방도로가 지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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