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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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松湖影堂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 46번길 46[소촌동 364-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효주 |
건립 시기/일시 | 1728년 - 송호영당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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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2008년 - 송호영당 이건 |
훼철|철거 시기/일시 | 1868년 - 송호영당 훼철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995~1998년 - 송호영당 사당, 담장, 진입 계단의 보수 및 효자각 건립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03년 - 송호영당 복설 |
현 소재지 | 송호영당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 46번길 46[소촌동 364-1] |
원소재지 | 송호영당 -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절골마을 |
성격 | 사우 |
양식 | 골기와 맞배지붕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1칸 |
소유자 | 충주박씨 |
관리자 | 충주박씨 |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조선 후기 충주박씨 사우.
[개설]
송호영당은 조선 중기의 문신인 눌재(訥齊) 박상(朴祥)[1474~1530]과 사암(思庵) 박순(朴淳)[1523~1589]의 영정을 모신 사우로 영조 4년(1728)에 충주박씨 후손들이 건립하였다. 박상은 1501년(연산군 7)에 정시을과에 급제하여 교서관 정자를 시작으로 1529년(중종 24) 나주목사를 마치기까지 약 29년간 조정에 몸담았다. 박순은 박상의 조카로 조선 중기의 문인학자이다. 박순은 1553년(명종 8)에 정시문과에 장원한 뒤 예문관전적을 시작으로 대제학, 이조판서, 영의정 등을 역임하였다.
[위치]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 46번길 46[소촌동 364-1]에 자리하고 있다.
[변천]
송호영당은 원래 박상의 출생지인 광주광역시 서창동 절골마을에 있었으나, 1868년에 철폐되었다가 1903년에 복설되었다. 2008년에 지금 자리로 옮겼다.
[형태]
정면 3칸 측면 1칸의 골기와 맞배지붕 구조로, 건물 중앙은 영정 봉안 장소로 사용되고, 좌우에 온돌방을 만들기 위하여 칸막이를 설치하였다. 주초는 자연석 덤벙주초이며, 뒤쪽 벽에는 장혀 위에 납도리를 걸쳤고, 전면에는 단청을 하였다. 창호는 분합문으로 빗살 창살로 되어 있고, 포작은 익공식을 따르고 있다. 처마는 겹처마, 담장은 붉은 벽돌, 대문은 평문이다. 1995부터 1998년에 걸쳐 사당, 담장, 진입 계단의 보수가 이루어졌고, 효자각 등이 건립되었다
[현황]
송호영당에 보관하던 박상의 『눌재집』[12권]과 박순의 『사암집』[7권] 목판각은 각각 1990년 11월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2004년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 기증·보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