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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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명 출신의 문신 이원익(李元翼)의 글씨를 목판에서 인출한 것. 「광명 이원익 유묵목판 인출본」은 모두 8점으로, 이원익이 정몽주의 시를 옮겨 쓴 것을 후손이 목판에 판각하였고, 이를 인출한 것이다. 이원익의 친필 시(詩)를 언제 누가 목판본으로 간행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선비로서의 청렴한 생활을 엿볼 수 있으며, 친필본과 대조하여 연구할 수 있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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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명 출신의 문신 이원익이 정몽주의 시를 직접 써서 자녀에게 준 문서. 「광명 이원익 친필 유묵」은 모두 13점이며, 대부분 손자, 손녀에게 남긴 것이다. 교육적인 내용이 담겨 있으며, 이원익의 자손들에 대한 사랑과 선비로서의 청렴한 생활을 알 수 있는 자료이다. 17세기 전반 작성되었으며, 이원익 말년의 필체를 알 수 있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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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당을 시조로 하고 이봉익을 입향조로 하는 경기도 광명시 세거성씨. 광주이씨(廣州李氏)는 이당(李唐)을 시조로 하는 성씨로 조선시대에 정승 5명, 공신 11명, 대제학 2명, 청백리 5명, 대장 2명, 판서와 대사성 및 기타 관직에 오른 자 66명을 배출하였다. 이당을 시조로 보는 견해와 달리 신라 17대 내물왕 때 내사령(內史令)을 지낸 이자성(李自成)을 시조로 보는 견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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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습명을 시조로 하고 정익채를 입향조로 하는 경기도 광명시 세거성씨. 영일정씨(迎日鄭氏)는 신라의 전신인 사로국 6촌 가운데 취산진지촌(觜山珍支村) 촌장 지백호(智伯虎)를 시조로 한다. 서기 32년(유리왕 9) 6촌을 6부로 바꾸고 촌장들이 왕으로부터 성을 하사받을 때 본피부(本彼部)로 개칭하고 정씨(鄭氏) 성을 받은 것이 시초이다. 정씨는 후대에 여러 갈래로 갈라지면서 본관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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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명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의중(宜仲). 할아버지는 함천군(咸川君) 이억재(李億載)이고, 아버지는 상국문충공(相國文忠公) 이원익(李元翼)이다. 어머니는 영일정씨(迎日鄭氏)로 정몽주(鄭夢周)의 후손이다. 이의전(李義傳)[1568~1647]은 1599년(선조 32) 31세 때 비로소 벼슬에 나가 4현(四縣), 5군(五郡), 2부(二府)의 목민관으로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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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지역 출신이거나 광명에 연고가 있는 사람으로서 나라와 임금을 위하여 충성을 다한 신하. 광명 지역에 전해지는 대표적인 충신으로는 광명시 소하2동에 있는 충현서원(忠賢書院)에 모셔진 고려시대의 강감찬(姜邯贊)[948~1031], 서견(徐甄)과 조선시대의 이원익(李元翼)[1547~1634]을 들 수 있다. 충현서원은 1658년(효종 9) 처음 건립되었는데, 삼현사(三賢祠)라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