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극장
-
서정숙[가명, 1941년생] 씨는 1971년에 서울에서 광명리로 이사를 왔다. 시댁에서 분가해 나오면서 직장이 영등포인 남편이 출퇴근하기 좋은 지역을 찾던 중, 개봉동 지역이 앞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조언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정숙 씨가 서울로 알고 이사 온 곳은 경기도 광명리였다. 버스를 타고 들어와 광명사거리 종점에서 내려 집을 구했기 때문이다. 서울로 알고 이...
-
경기도 광명시 광명7동에 있는 한국청년회의소 산하 광명 지역 지부. 국제청년회의소는 1915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에서 발족한 청년진보시민위원회(Young Men’s Progressive Civic Association)에서 유래되었다. 한국에서는 1952년 당시 영어 교사였던 서정빈을 중심으로 결성한 평택청년애향사업회가 시초로, 1954년 4월 한국청년회의소로 명칭을 변경...
-
경기도 광명시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시설. 문화시설은 예술인이 문화·예술을 행할 수 있는 장소인 동시에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일체의 시설을 말한다. 문화시설에는 「도서관법」상 도서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상 박물관 및 미술관, 문예회관, 문화예술회관과 「지방문화원진흥법」상 지방 문화원, 문화의 집 등이 있다. 광명 지역의 공공 도서관은...
-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있던 극장. 광명시 일원에 세워진 최초의 극장은 1971년 소하동에서 개관한 서천극장과 광명동의 개봉극장이다. 개관 첫 해 400석의 서천극장에는 7만 3885명, 600석의 개봉극장에는 1만 6028명의 관객이 들었다. 1977년 서천극장이 폐관된 이후에는 개봉극장이 광명시에서 유일한 대형 극장으로서 명맥을 이어 갔다. 두 극장 모두 재개봉하는 동시 상영...
-
경기도 광명시에서 연속 촬영한 필름을 스크린에 비추어 물건의 모습이나 움직임을 실제와 같이 재현하여 보이는 영상. 2010년 현재 광명 지역에서는 영화 제작 활동이 전무하다. 1980년대 「꼬방동네 사람들」의 중요한 장면이 광명 지역을 배경으로 촬영되고, 2000년대 수많은 관객을 동원하여 국민을 감동시킨 영화 「말아톤」의 훈련 장면 일부가 광명 지역에서 촬영되기도 하였지만 여전히...
-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있던 극장. 광명시 일원에 세워진 최초의 극장은 1971년 소하동에서 개관한 서천극장과 광명동의 개봉극장이다. 개관 첫 해 400석의 서천극장에는 7만 3885명, 600석의 개봉극장에는 1만 6028명의 관객이 들었다. 1977년 서천극장이 폐관된 이후에는 개봉극장이 광명시에서 유일한 대형 극장으로서 명맥을 이어 갔다. 두 극장 모두 재개봉하는 동시 상영...
-
경기도 광명시 광명3동에 있던 극장. 광명시 일원에 세워진 최초의 극장은 1971년 소하동에서 개관한 서천극장과 광명동의 개봉극장이다. 개관 첫 해 400석의 서천극장에는 7만 3885명, 600석의 개봉극장에는 1만 6028명의 관객이 들었다. 1977년 서천극장이 폐관된 이후에는 개봉극장이 광명시에서 유일한 대형 극장으로서 명맥을 이어 갔다. 두 극장 모두 재개봉하는 동시 상영...
-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있던 극장. 한복극장은 1993년 극장 현대화 추세와 영화 보급망의 변화에 발맞추어 서울과 동시 개봉 시스템을 갖추고 2개 상영관에 570석 규모로 개관하였다. 한복극장은 광명시 최초로 서울과 동시 개봉 시스템을 갖춘 극장으로 1999년 개봉극장이 폐관되면서 광명시에서 유일한 극장으로 명맥을 이어 오다가 2001년 철산동에 6개 상영관에 840석을 갖춘 멀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