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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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팔공산의 문화유산과 문화적 가치 재조명. 팔공산(八公山)은 경상북도에서 관리하는 팔공산도립공원과 대구광역시에서 관리하는 팔공산자연공원으로 구분된다. 팔공산의 지리적 범위는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하양읍, 칠곡군 가산면, 군위군 부계면, 영천시 신녕면·청통면과 대구광역시 동구에 걸쳐있다. 팔공산의 총면적은 경상북도가 90.242㎢, 대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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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팔공산의 문화유산과 문화적 가치 재조명. 팔공산(八公山)은 경상북도에서 관리하는 팔공산도립공원과 대구광역시에서 관리하는 팔공산자연공원으로 구분된다. 팔공산의 지리적 범위는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하양읍, 칠곡군 가산면, 군위군 부계면, 영천시 신녕면·청통면과 대구광역시 동구에 걸쳐있다. 팔공산의 총면적은 경상북도가 90.242㎢, 대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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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경상북도 경산시 일대에 설치되었던 신라의 지방 행정 구역. 압량군은 본래 압량국(押梁國)[혹은 압독국(押督國)]이었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따르면, 신라 지미왕(祗味王)[재위 112~134]이 정벌하였으며, 이후 압량군[혹은 압독군(押督郡)]을 설치하였다. 삼국을 통일한 이후에 757년(경덕왕 16) 장산군(獐山郡)으로 개칭하였다.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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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년부터 고려 전기까지 경상북도 경산시 일대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 구역. 장산군(獐山郡)은 원래 압량군(押梁郡) 또는 압독군(押督郡)으로 불리었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따르면, 신라 지미왕(祗味王)[재위 112~134]이 압량소국(押梁小國)[혹은 압독소국(押督小國)]을 정벌하였고, 이후 군(郡)을 설치했다고 한다. 삼국을 통일한 이후에 경덕왕이 장산군으로 개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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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영천시 신녕면·군위군 부계면과 대구광역시 동구에 걸쳐 있는 산. 팔공산(八公山)[1,192.3m]은 후삼국 시대에 이곳에서 공산 전투가 벌어졌는데, 당시 후백제 견훤 부대에 포위된 고려 왕건을 신숭겸 등 8명의 장수가 목숨을 걸고 구출하여 ‘팔공산’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팔공산은 신라 시대에 오악(五岳)의 중심인 중악(中岳) 또는 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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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팔공산 일대에 지정된 도립공원. 팔공산도립공원은 팔공산(八公山)[1,192.3m]을 중심으로 경상북도 경산시를 비롯하여 칠곡군, 군위군, 영천시와 대구광역시 동구에 걸쳐 있다. 팔공산은 삼국 시대부터 공산(公山), 부악(父岳), 중악(中岳) 등으로 불려온 영남지방의 명산이다. 팔공산 일대는 198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총면적은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