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노량교회는 하나님의 성전을 구축하여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도하여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함으로써 평화가 가득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목적에서 설립되었다.

[변천]

1962년 1월 19일 정용 집사 가정에서 8명의 신도가 모여 첫 예배를 보았다. 그 후 최도원 목사가 금양기도소를 겸임하여 시무했으며, 1962년 10월 박호원 전도사가 부임하였다. 1967년 11월 16일 현 예배당을 신축했으며, 1969년 11월 16일 현 예배당 신축 입당 예배를 보았다. 1991년 4월 7일 차량 구입을 위한 기성회를 조직하여 8월 22일 12인승 교회 차량을 구입했으며, 4월 15일 화장실 확장 및 담장 보수 등 공사를 시행하였다.

1992년 1월 21일 노량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예배를 보았으나 어촌이라는 특수성과 교회의 사정으로 많은 성도들이 노량제일교회로 분리하여 나가고 교역자가 자주 교체됨으로써 교회의 성장이 부진하였다. 2006년 7월 울산교회 제1공동체 및 사랑의 집짓기 팀의 봉사로 교회 사택을 건립 준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예배 시간은 계절별로 조절되나, 일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에 주일예배를 진행하며, 수요일 7시 30분에 수요 예배를 진행한다.

[현황]

2001년 가을까지 담임 목사 가족을 포함하여 11~12명이 출석했으나 현재는 20가정의 장년 40명이 등록하여 주일 평균 30명이 출석하고 있으며, 유년 주일 학교에도 25명이 출석하고 있다. 담당 목사는 연창호 목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