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정서리에 있는 개신교 교회.

[설립 목적]

주사랑교회는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1년 10월 21일 초대 교역자인 고화석 목사가 개척하여 설립 되었다. 개인 잠실을 개조하여 예배당으로 사용하다가 1992년 조립식 예배당을 건축하였으며 1993년 8월 18일 제2대 교역자인 정광진 전도사가 부임하였고 치리 목사로 진주 갈릴리교회 김영출 목사가 임명되었다. 5월에 정광진 목사가 목사 안수 및 위임 예배를 드렸으며 2007년 이성건 담임 전도사가 부임하고, 정광진 목사를 협동 목사로 변경하였다. 2009년 이성건 전도사가 사임하고, 황선조 목사가 치리 목사로 임명 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93년 8월 18일 정광진 전도사가 부임하여 선교원을 개원하고 운영하다가 1996년 하동군 제1호인 주사랑어린이집을 허가 받아 운영하고 있다. 2006년에 교회와 어린이집을 신축하여 지역의 복음화와 함께 믿음의 공동체를 세워가고 있다.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지역 어린이를 섬기는 일이 주된 사역이 되고 있으며 목사 부부가 함께 어린이집의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현황]

어린이집 위주의 사역이다 보니 교회를 섬기는 성도도 어린이집 사역이 중심이 되고 있다. 농촌이라 교육 환경이 열악하여 어린이집은 지역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