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고현리에 있는 다리. 고현교(古縣橋)는 해남군 현산면 고현리에 세워진 4차선의 다리로서 국도 제13호선 노선상에 위치하여 있다. 고현교의 전신인 다한교(多恨橋)는 고현마을 서쪽 어귀에 있었으며, 태식천(太息川)에 놓여 있었다. 고려 때에 해남현은 현산면에 있다가 1357년 왜구의 침략을 받았다. 그 후 조선에 들어와 왜구의 피...
-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두륜산 대흥사 승탑원에 있는 비. 대둔사 사적비(大芚寺事蹟碑)는 1744년(영조 20) 건립되었다.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두륜산 대흥사 승탑원에 있다. 대둔사 사적비는 대흥사의 창건과 중수에 관한 역사를 기록한 비로 1744년(영조 20)에 건립되었다. 대둔사 사적비는 사찰 입구 승탑원에 승탑이나 승려비와 함께 세워져...
-
1814년 전후에 승려 완호 윤우 등이 해남 대흥사의 역사와 사적을 기록한 책. 대흥사(大興寺)는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구림리 799]에 있는 사찰이다. 옛날 두륜산을 대둔산(大屯山)이라고 하였기 때문에 대흥사는 대둔사로도 불렸다. 『대둔사지(大屯寺誌)』에 따르면 응진전(應眞殿) 앞에 있는 삼층석탑의 연대가 신라 말로 추정되고 있으므로 대흥사의 창건 시기는 신라...
-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에 있는 법정리. 원래 마을 이름은 앞산이 높다고 하여 대봉리라 불렀으나, 광해군 때 점(店)이 있었으므로 거치점 또는 큰바위 더미가 있어 덕흥리(德興里)라 하였다고 한다. 1914년에는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대정리, 봉림리를 병합하여 해남군 현산면 덕흥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덕흥마을, 봉림마을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덕흥마을은...
-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북일면·북평면·옥천면·현산면·화산면에 걸쳐 있는 산. 두륜산(頭輪山)의 지명은 정약용이 편찬한 『대둔사지(大芚寺地)』에 의하면 백두산에서 두(頭), 중국 곤륜산에서 륜(輪)을 빌어서 붙인 것이라고 한다. 한편 『1872년 지방지도』[해남현]에는 지금의 두륜산에 있는 대둔사가 기재되어 있는데 절 이름을 따서 대둔산(大芚山)이라고 하였다....
-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에 있는 명승지. 두륜산을 대둔산(大芚山)이라 부르기도 했기 때문에 원래 사찰명은 대둔사(大芚寺)였으나, 대흥사(大興寺)로 명칭을 바꾸었다. 대흥사의 명칭 유래에 대해 정확한 연대를 알 수 없으나, 일제강점기 지명이 두륜산의 한자가 두륜산(頭崙山)에서 두륜산(頭輪山)으로 변경되면서 대둔사가 대흥사(大興寺)로 고정되었다....
-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에 있는 명승지. 두륜산을 대둔산(大芚山)이라 부르기도 했기 때문에 원래 사찰명은 대둔사(大芚寺)였으나, 대흥사(大興寺)로 명칭을 바꾸었다. 대흥사의 명칭 유래에 대해 정확한 연대를 알 수 없으나, 일제강점기 지명이 두륜산의 한자가 두륜산(頭崙山)에서 두륜산(頭輪山)으로 변경되면서 대둔사가 대흥사(大興寺)로 고정되었다....
-
전라남도 해남 지역에 분포하는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해남군의 산들은 지리산 노고단에서 출발하여 서남부의 해남반도로 뻗어있는 소백산맥의 서부 지역에 속하며, 영암의 월출산을 돌아 해남반도에 이어져 북쪽의 여러 산들이 만들어져 한반도 남단 땅끝에 이른다. 해남 지역의 산지는 전체적으로 1,000m 이하 낮은 지형의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고서저형의...
-
전라남도 해남 지역에 분포하는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해남군의 산들은 지리산 노고단에서 출발하여 서남부의 해남반도로 뻗어있는 소백산맥의 서부 지역에 속하며, 영암의 월출산을 돌아 해남반도에 이어져 북쪽의 여러 산들이 만들어져 한반도 남단 땅끝에 이른다. 해남 지역의 산지는 전체적으로 1,000m 이하 낮은 지형의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고서저형의...
-
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공통된 특징을 보이는 생활 문화가 지리적으로 분포하는 범위. 해남군은 한반도의 서남단에 위치한다. 해남군의 면적은 서울특별시 면적의 1.8배에 달하는 크기이다. 해남군은 해남반도, 화원반도, 산이반도로 해남 지역 구성이 3분된다. 이러한 공간적 특성으로 인하여 예로부터 다양한 생활권이 형성되었다. 해남군은 한반도의 최남단 서남...
-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봉학리에 있었던 다리. 어성교 지명은 대둔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어성천에서 유래한다. 현재의 어성교는 일제강점기인 1933년에 해남읍에서 화산면과 현산면을 왕래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해동지도(海東地圖)』 등을 보면 어성교가 그려져 있다. 당시의 어성교는 어성천의 하류에 석교로 건설되었으며, 현재 삼산면 원진리와 옹암마을 사...
-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있는 법정리. 용동(龍洞)마을은 용이 승천하는 형국으로 생겼는데, 용둠벙에서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비룡골, 비룡동, 비렁골로 부르다가 용동이라 하였다. 본래 영암군 옥천종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으로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도림리, 이목리, 자경리를 병합하여 해남군 옥천면 용동리로...
-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에 있는 법정리. 조선 명종 때 마을이 소나무 숲으로 우거져 있고, 소나무 위로 달이 뜨면 노송 아래 모여 마을 일을 의논하였다 하여 월송(月松)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또는 마을 모양이 앞산에서 보면 반달처럼 생겼다 하여 월송이라 한다는 설도 있다. 조선시대에는 영암군 송지시면에 속한 지역이었다가, 1906년(광무 10) 해남군에 편입되었...
-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평화로운 마을이라는 뜻의 일평(日坪)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일평마을은 본래 당구[혹은 당뫼]라 불렸다. 당구는 해남의 옛 이름으로 고려시대 해남현의 치소가 있었던 곳임을 반영하는 지명이다. 당구는 치소가 옥산현으로 옮겨갈 때 같이 옮겨져 해남의 옛 이름을 대변하게 되었다. 1914년에는 행정구역 개편에...
-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에 있는 법정리. 인공으로 쌓아서 만든 작은 산이 있다고 하여 조산(造山)이라 하였다. 본래 해남군 은소면 지역이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풍리, 수점리를 병합하여 해남군 현산면 조산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조산마을, 신풍마을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조산마을은 조산, 수점(水店)의 2개 작은 마을이 1914년 합해져...
-
전라남도 해남군 지역을 구성하는 지형과 지질. 해남군 지역은 강진군 도암면에서 땅끝까지 북동에서 남서 방향의 해남반도를 중심으로 북서측에 산이반도와 화원반도가 각각 북서에서 남동 방향으로 연결된 우리나라 최남단의 반도 지형을 형성하고 있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해안은 입출입이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남군 지질은 선캄브리아기 변...
-
전라남도 해남군 지역을 구성하는 지형과 지질. 해남군 지역은 강진군 도암면에서 땅끝까지 북동에서 남서 방향의 해남반도를 중심으로 북서측에 산이반도와 화원반도가 각각 북서에서 남동 방향으로 연결된 우리나라 최남단의 반도 지형을 형성하고 있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해안은 입출입이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남군 지질은 선캄브리아기 변...
-
전라남도 해남군에 분포하는 국가 지정 문화재 천연기념물. 전라남도 해남군에 분포하는 천연기념물로는 해남 대둔산 왕벚나무 자생지[천연기념물 제173호], 해남 녹우단 비자나무 숲[천연기념물 제241호], 해남 우항리 공룡·익룡·새발자국화석 산지[천연기념물 제394호], 해남 성내리 수성송[천연기념물 제430호] 4개가 있다. 해남 대둔산 왕벚나무 자생...
-
전라남도 해남군에 분포하는 국가 지정 문화재 천연기념물. 전라남도 해남군에 분포하는 천연기념물로는 해남 대둔산 왕벚나무 자생지[천연기념물 제173호], 해남 녹우단 비자나무 숲[천연기념물 제241호], 해남 우항리 공룡·익룡·새발자국화석 산지[천연기념물 제394호], 해남 성내리 수성송[천연기념물 제430호] 4개가 있다. 해남 대둔산 왕벚나무 자생...
-
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일정한 유로를 가지고 지표를 흐르는 물줄기. 해남 지역은 두륜산[700m], 대둔산[670.2m], 달마산[470m], 운거산[300m], 갈두산[160.0m] 등이 연봉을 이루고 있는 북동-남서 방향의 소백산 말단에 위치하고 있다. 구릉지와 간척평야가 분포하고 있는 서남부는 하천 발달이 미약한 편이며, 산지 지역을 이루는 북동부 지역을...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에 있는 달마산의 미황사 주변 명승지. 해남 달마산 미황사 일원(海南達摩山美黃寺一圓)은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달마산에 있는 미황사 주변을 말한다. 미황사는 한반도 육지의 최남단에 있는 사찰이며, 한반도의 끝자락에 있는 땅끝마을 해남을 병풍처럼 둘러싼 달마산 기암괴석 기슭에 있다. 해남읍에서 남쪽으로 약 28㎞ 거리에 있다...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에 있는 달마산의 미황사 주변 명승지. 해남 달마산 미황사 일원(海南達摩山美黃寺一圓)은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달마산에 있는 미황사 주변을 말한다. 미황사는 한반도 육지의 최남단에 있는 사찰이며, 한반도의 끝자락에 있는 땅끝마을 해남을 병풍처럼 둘러싼 달마산 기암괴석 기슭에 있다. 해남읍에서 남쪽으로 약 28㎞ 거리에 있다...
-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에 있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는 왕벚나무 자생지. 왕벚나무의 학명은 Prunus yedoensis Matsum[Cerasus nudiflora (Koehne) T.Katsuki & Iketani]이다. 왕벚나무는 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하는 나무로 원산지는 한국이다. 해남 대둔산 왕벚나무 자생지는 1966년 1월 13일 천연기념물 제...
-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두륜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大興寺)는 우리 국토의 최남단에 있는 두륜산(頭輪山)[700m]을 배경으로 자리 잡은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의 본사이다. 현재 해남, 목포, 영암, 무안, 신안, 진도, 완도, 강진, 광주 등 9개 시군의 말사를 담당한 서남해 지역의 중심 사찰이다. 두륜산은 예로부터...
-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대흥사에 있는 9세기 후반에 건립된 석탑. 해남 대흥사 삼층석탑(海南大興寺三層石塔)은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두륜산 대흥사에 있다. 9세기 후반에 건립되었으며 석가여래의 진신사리를 모신 사리탑이라고 한다. 응진전 앞 삼층석탑이라고도 부른다. 해남 대흥사 삼층석탑은 신라 하대 건립 당시의 역사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대흥사에 있는 9세기 후반에 건립된 석탑. 해남 대흥사 삼층석탑(海南大興寺三層石塔)은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두륜산 대흥사에 있다. 9세기 후반에 건립되었으며 석가여래의 진신사리를 모신 사리탑이라고 한다. 응진전 앞 삼층석탑이라고도 부른다. 해남 대흥사 삼층석탑은 신라 하대 건립 당시의 역사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법정면.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현산면이라 칭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은소면 관할 14개 동리와 현산면 관할 38개 동리를 폐합하여 11개 리로 개편하면서 해남군 현산면으로 개설하였다. 1973년 7월 1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송지면 월송리에 속한 6개의 리(里)가 현산면으로 편입되어 12개 리가 되었다. 지금의 현산면은 백제...
-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만안리 북쪽 산지에서 발원하여 남해로 흘러가는 하천. 현산천은 해남군 현산면 만안리 북쪽 산지[276m]에서 발원하여 구시저수지로 유입된 후 구시저수지로부터 2㎞ 하류 지점에서 고현천과 합류하여 남쪽으로 관통하여 흐른다. 그리고 일평리를 지나 읍호리와 초호리 일대에서 넓은 평야를 이루다가 백방산을 끼고 서쪽으로 흘러내린 후 하구로부터 2...
-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에 있는 법정리. 흙이 누래서 누렁메라 불리어 오다가 황산(黃山)이라 개칭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분토리, 용암리, 원진리, 학동리와 현산면의 봉동리를 병합하여 해남군 현산면 황산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황산마을, 분토마을, 원진마을, 봉동마을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황산마을은 조선 중엽 경주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