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부곡리에 있는 광산. 성산광산(聲山鑛山)은 알루미늄의 원료가 되는 명반석, 다이아스포르, 납석 등이 매장되어 있는 광산이다. 성산광산은 내화용 고령토와 명반석을 캐기 위해 설립하였다. 일제강점기인 1926년 일본인이 내화용 고령토와 명반석[알루미늄 원료]을 캐기 위해 세운 광산이다. 1957년 조선내화 회장 이훈동이 성산광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