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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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光德 |
영어공식명칭 | Kim Kwangtek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박정민 |
출생 시기/일시 | 1885년 1월 14일 - 김광덕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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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9년 4월 12일 - 김광덕 광주지방법원 전주지청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형 언도 |
몰년 시기/일시 | 1945년 9월 5일 - 김광덕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2006년 - 김광덕 건국훈장 애족장 수훈 |
출생지 | 왕궁 도순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 |
활동지 | 익산시장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정의]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김광덕(金光德)[1885~1945]은 1885년 1월 14일 익산군 왕궁면 도순리[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8일 오전 8시경 강성교(姜聖敎)의 집에서 송종석(宋宗錫)과 함께 독립 만세 운동을 벌이기로 계획하였다. 1919년 3월 18일 후 1시경 많은 사람이 모인 익산시장(益山市場)[현 금마면 동고도리의 시장]에서 김광덕 등이 앞장서서 독립 만세를 부르자, 주민 수백 명이 호응하여 시위가 전개되었다.
만세 시위 후 김광덕은 일본 경찰에게 검거되어 1919년 4월 12일 광주지방법원 전주지청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1945년 9월 5일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2006년 대한민국 정부는 김광덕의 공적을 기려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