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지원 지방도 55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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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산줄기를 이루는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전라북도 동부 산악권에 있는 진안 지역은 높이 200~400m에 주요 마을이 자리한다. 금남 호남 정맥에 의해 금강 수계와 섬진강 수계로 구분되며, 섬진강 발원지와 두 강의 최상류가 흐르는 공간이다. 서쪽의 군 경계는 금남 정맥과 호남 정맥이 만경강과 두 강의 분수령 역할을 한다. 전라북도 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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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에 있는 정자. 관선당(觀善堂)은 남어(南漁)김종현이 1905년 을사늑약 이후 향리로 은퇴하여 후학들을 가르쳤던 곳이다. 마을 주민들은 관선당을 강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김종현의 문생들이 스승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으며, 금산의 대목수 고 백용덕과 마을 사람들이 참여하여 지은 서당이다. 관선당은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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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와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흑암리를 연결하는 고개. 광대정이 고개는 충청남도와 전라북도의 경계이다. 용덕리 사람들이 진안장 보다는 가까운 금산장을 이용했는데 이때 광대정이 고개를 이용했다. 현재도 용덕리를 포함한 주천면 사람들은 금산 지역 생활권이라고 할 수 있다. 6·25 전쟁 이후에는 억새를 엮어 만든 인삼발과 나무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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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에 있는 근대 가옥.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에 있는 괴정 고택은 1903년경 건축된 것으로 전한다. 안채를 제외한 나머지 건물들은 6·25 전쟁 때 화재로 소실되어 훗날 다시 지었다고 한다. 괴정 고택은 골목길을 지나 마을 뒤편에 위치하고 있는데 집은 뒤로 산과 면하여 있고 마을 앞에는 물이 흐르고 있다. 마당을 가운데 두고 ‘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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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하천이나 철도, 도로 등과 같은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교량은 근대 토목기술이 발달하기 전에는 보통 돌로 놓은 징검다리를 이용하거나 섶다리를 놓아 사용하였지만, 홍수기에는 모두 유실되기 일쑤였으므로 이후에는 다시 가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1912년대에 전국에 신작로가 개설되기 시작했는데 자재 부족으로 대다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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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의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육상 교통·수상 교통·항공 교통으로 나누어지고, 육상 교통은 다시 도로 교통·자동차 교통·철도 교통 등으로 나누어진다. 교통의 발달은 정치 중심지를 핵으로 하여 사방으로 확산되어 나간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지형과 지세의 복잡성은 교통로 발달을 저해하였고, 교통로의 미발달은 지역 간 문화적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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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에서 용덕리를 거쳐 전라남도 해남군과 충청남도 금산군을 연결하는 국가 지원 지방도. 국가 지원 지방도 55호선은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충청남도 금산군을 이어 주는 도로이다. 해남군을 기점으로 강진군~장흥군~영암군~나주시~화순군~광주광역시~담양군~순창군~정읍시~임실군~완주군~진안군~금산군으로 이어진다. 이 노선은 진안군 지역을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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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골짜기에 들이 넓다하여 대벌리(大伐里)라 하다가 뜻이 상서롭지 못하다 하여 대불리(大佛里)로 고쳤다 한다. 조선 말 용담군 이서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용평리[중리]·화성리[개화동]·백운동[처사동]을 병합하여 만들고 진안군 주천면에 편입하였다. 운장산에서 서쪽 금남 정맥을 경계로 하여 전라북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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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진안군을 통과하는 도로에는 고속 도로 1개 노선, 국도 3개 노선, 국가 지원 지방도 2개 노선, 지방도 7개 노선, 군도 21개 노선, 면도 28개 노선, 리도 28개 노선, 농도 28개 노선이 있다. 전라북도 동부 산악권과 전주권에 인접한 진안읍은 전주에서 호남 정맥을 넘어 내륙에 이르는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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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 주양리, 용덕리, 대불리에 걸쳐 있는 산봉우리. 명덕봉은 진안군 주천면에 있는 봉우리로 높이는 845.5m이다. 봉우리가 짚을 틀어서 바가지처럼 만들어 재래식 벌통 위를 덮는 뚜껑인 멍덕처럼 생겼기 때문에 명덕봉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명덕봉은 전라북도 완주군 대둔산에서 이어진 능선이 완주군 운주면 쑥고개를 거쳐 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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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에 있는 녹색 농촌 체험 마을. 무릉 마을은 어자 마을·선암 마을·강촌 마을 등 무릉리 3개 마을이 참여한 녹색 농촌 체험 마을이다. 토종 동물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 민속놀이 체험 및 천연 염색 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마을에는 황토를 이용한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반딧불이 체험이나 약초 캐기 등의 체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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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에 있는 폭포. 문혈 폭포는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의 문열기곡 최상류 지점에 있다. 문혈 폭포의 좌측 능선의 봉우리에 태평 봉수대가 있다. 문혈 폭포를 문열기 폭포라고도 하는데 문열기곡에 있는 폭포라는 의미이다. 골짜기의 이름을 폭포 지명으로 명명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문혈 폭포는 고도 약 560m 정도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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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와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에 걸쳐 있는 산. 성치산은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와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구석리의 경계에 있는 673m의 산이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5° 59′, 동경 127° 27′이다. 십이 폭포가 유명하다. 과거 산에 성이 있었던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 무자치골의 수원이 되는 봉우리로 충청남도와 전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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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용덕 저수지는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농업용수의 주수원을 이루는 저수지이다.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 외 1개 리 일원에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며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되었다. 1957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61년 10월 20일에 준공되었으며 진안에 관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유역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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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덕리는 평소 물이 부족하여 건천리(乾川里)로 불렸으나, 어느 날 용왕께 비를 내려달라고 염원하자 비가 내려 용덕(龍德)이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조선 말 용담군 이서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일서면의 신창리(新昌里) 일부를 병합하고 진안군 주천면에 편입되었다. 북쪽은 충청남도 금산군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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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 미적동에 있는 돌탑. 용덕리 미적 돌탑은 마을 입구 왼쪽에 1기가 조성되어 있다. 그 형태가 특이하게 원추형이며 탑 윗돌은 5개의 돌을 쌓아 올린 형태이다. 그리고 탑제를 음력 정월 초사흘과 10월 보름날에 2번 지냈다. 1980년 말에 제는 중단되었다. 미적동은 주천면 소재지에서 금산 방향으로 국가 지원 지방도 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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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정천면 봉학리, 부귀면 궁항리와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에 걸쳐 있는 산. 운장산은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와 정천면 봉학리와 부귀면 궁항리와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사이에 있는 1,126m의 산이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5° 55′, 동경 127° 22′이다. 주화산에서 시작하여 대둔산으로 이어지는 금남 정맥 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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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 지역을 흐르는 주자천(朱子川)의 이름과 이곳에서 으뜸 되는 마을인 양지촌(陽地村)의 이름을 합하여 주양리라고 이름하였다. 조선 말 용담군 일서면 지역으로 주양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진안군 주천면에 편입되었다. 사방을 산등성이가 에워싼 가운데 서쪽에서 동쪽으로 주자천이 굽이쳐 흐른다. 북쪽은 명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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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운장산 계곡에서 발원하고 용담면 와룡리에서 용담호로 흘러드는 하천. 주자천은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일대를 관통하는 하천으로, 대불리의 운장산 계곡에서 발원하여 동북쪽으로 흐르다가 무릉 삼거리 운일암 반일암에서 무릉천과 합하여 동쪽으로 물줄기를 틀어 흐른다. 이후 주암리의 주천면사무소 소재지에서 북북쪽으로 짧게 방향을 바꾸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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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주천면은 진안군의 북서부에 위치한다. 동쪽으로는 용담면, 서쪽으로는 전라북도 완주군, 남쪽으로는 부귀면과 정천면, 북쪽으로 충청남도 금산군과 접한다. 주천면의 명칭은 운장산에서 발원한 주자천(朱子川)에서 유래되었다. 1914년 면을 개설하면서 면 가운데를 흐르는 주자천에서 이름을 따 지었다. 주천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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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서원.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에 있는 주천 서원은 1924년에 건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 서원이다. 주천 서원은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에 있다. 주천면 소재지에서 금산으로 이어지는 국가 지원 지방도 55호선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주천면 신양리로 이어지는 도로인 금평1길이 나온다. 이 도로를 따라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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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서 주천면 주양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지방도 725호선은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 정천 휴게소 앞 삼거리에서 지방도 795호선과 갈라져 주천면 주양리 주천 삼거리로 이어지는 전라북도의 지방도이다. 새로운 도로 지명에서는 정주천로로 명명되었다. 이 지방도는 과거에 충청남도 금산군까지 이어져 있었으나 진안군 주천면 이북 구간은 국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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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에 있는 평산 신씨 집안의 사당.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 산제봉 마을에 있는 청덕사(淸德祠)는 평산 신씨의 사당이다. 후세 교육에 일생을 바친 간운재(間雲齋) 신득권(申得權)을 주벽(主壁)으로 하고, 우한재(又閒齋) 신대록(申大祿), 난규재(蘭葵齋) 신만휴(申萬休)를 배향하였다. 청덕사는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 산제봉(山祭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