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에서 2008년부터 시작된 마을과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 2008년부터 시작된 진안군 마을 축제는 진안만의 색깔을 담아 마을을 주제로 하여 열리는 여름 축제이다. ‘진안군 마을 축제’는 마을 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 및 마을 내부 역량 강화를 취지로 진안군 마을 축제 조직 위원회의 주관으로 시작된 주민 참여형 축제이다. 매년 주...
전라북도 진안군은 면적이 서울시의 1.3배나 되는 반면 상주인구는 2만 446명에 불과하고, 고령화율은 36.2%[2010년 인구 센서스]나 된다. 하지만 20세기 후반 개발 시대를 빗겨가 깨끗한 자연환경과 소박한 전통문화가 잘 남아 있다. 이런 조건에서 2001년부터 전국 최초로 주민이 주도하는 상향식의 마을 만들기 사업이 시작되고 주민들의 학습 활동과 행정의 체계적인...
전라북도 진안군과 일본 사이의 학술, 문화, 예술 등의 교류 활동을 증진하기 위한 사회단체. 전라북도 진안군과 일본 사이의 학술, 문화, 예술 등의 교류를 증진하여 진안군의 국제화를 선도하고, 살기 좋은 진안을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진안군 한일 교류 협회 설립은 진안군 마을 만들기 팀의 주역인 구자인의 역할이 크다. 구자인은 일본 돗토리 대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