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대부분 다른 지역의 근대 교육이 선교사들의 선교 활동에 의해 시작된 것과는 달리 전라북도 진안군의 근대 교육 시작은 민간인의 주도에 의해 1907년 진안 향교에 세워진 사립 진안 문명 학교에 의해 시작되었다. 이후 지역의 어려운 경제 사정과 불리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화리에는 이화낙지(梨花落地)[배꽃이 땅에 떨어짐] 형국의 명당이 있다 하는데, 배꽃이 희므로 ‘화(花)’와 통하는 ‘화(華)’를 이용해 백화리(白華里)라 하였다고 전한다. 조선 말 용담군 이북면에 속했던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중화리(中華里)·이현리(梨峴里)와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교통 일부를 병...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안천 초등학교의 교훈은 ‘성실, 창조, 자주’이다. 교육 목표는 배려하는 양심인, 창의적 능력인, 진로 개척인, 품격 있는 교양인을 달성하는 데 있다. 안천 초등학교는 1925년 9월 23일에 안천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41년 4월 1일 24학급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94년 안천...
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전라북도 진안군의 중학교 교육은 광복 이후 3학급으로 개교한 진안 중학교를 시작으로 지금의 중등 보통 교육의 성격을 가지는 학교들이 인가 설립되었다. 사립 학교는 없으며 공립 학교만 10곳이 운영되고 있다. 최근 들어 학생 수의 감소와 지역의 특성에 따라 운영 학급의 감소와 초·중·고의 통합 운영의 사례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