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년부터 1813년까지 제237대 진도군수를 지낸 조선 후기의 관리. 진도군수 재임 중이던 1813년(순조 13)에 전라도 암행어사 홍대호(洪大浩)가 백성들을 잘못 다스렸다는 암행 계(啓)를 올려 파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