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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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에 속하는 행정리. 1600년 경 임회배씨가 입향하면서 마을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보상리·보하리와 함께 보전리에 병합되었다. 서쪽·북쪽·남쪽은 구릉성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갈두리 남쪽에는 선동산(銑銅山)[206m]이 위치한다. 서쪽과 북쪽 산지는 황해와 맞닿아 있다. 동쪽과 동남쪽으로는 넓은 논이 펼쳐져 있다. 동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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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명 유래가 전하지는 않으나 염전이 ‘보배 밭’이라는 의미에서 보전(寶田)이라 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본래 진도군 지산면의 지역으로 보전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상보전리, 하보전리, 갈두리를 병합하여 보전리라 하였다. 지력산(智力山)[328.1m]에서 이어진 산릉 완경사면에 입지하고 있다. 북동쪽으로는 보전제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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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보전리와 거제리 사이에 있는 간척 제방. 보전제방은 지산면 보전리 서쪽 지선과 거제 북쪽 지선을 연결하는 제방이다. 980m의 방조제 축조로 인해 298.5㏊의 매립면적이 생겨났다. 매립지에 담수호를 수원공시설로 양·배수장을 설치하여 전천후 농경지화로 농어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낙도의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1991년 12월 27일 착공하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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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에 속한 행정리. 320년 전에 김시흡 3형제가 영암에서 진도로 이사 오면서 마을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래 진도군 지산면의 지역으로서 보전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보상리, 보하리, 갈두리를 병합하여 보전리가 되었다. 서쪽의 해산봉(海山峰)[251m], 선동산(銑銅山)[206m]과 남쪽의 지력산(智力山)[328m] 등 여러 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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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회적 동물로서 군거본능에 따라 마을을 형성하게 된다. 주거지 선택에서 중요한 고려사항은 토지로부터 보장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정주농업이 가능한가의 여부일 것이다.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살기 좋은 곳의 조건으로 지리,생리(生利),인심,산수를 들고 있는데, 생리가 바로 정주농업의 조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우선 땅이 기름져야 하고, 다음으로 배와 수레, 사람과 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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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보전리에 있는 행정리. 언제 인지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이천서씨가 처음 입향하였고, 이후에 해남윤씨, 청주한씨, 김해김씨, 원주이씨, 밀양박씨, 청송심씨가 정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래 진도군 지산면의 지역으로서 보전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보상리, 보하리, 갈두리를 병합하여 보전리가 되었다. 서쪽의 해산봉(海山峰)[25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