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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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속하는 행정리. 본래 소금을 생산했던 곳으로 염장(鹽場)이라 하였으며, 염장리(念丈里)는 염장(鹽場)에서 유래하였다. 1770년대 김해김씨, 일명 포들레 일가가 처음 들어온 후, 전주이씨·밀양박씨 등이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진도군 임일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명금면 칠전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염장리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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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에 속하는 면(面). 임회면은 법정리 13개, 행정리 37개를 관할하고 있다. 법정리로는 석교리(石橋里)·삼막리(三幕里)·용호리(龍虎里)·고정리(高亭里)·사령리(巳嶺里)·명슬리(鳴瑟里)·봉상리(鳳翔里)·상만리(上萬里)·죽림리(竹林里)·백동리(白洞里)·굴포리(屈浦里)·남동리(南洞里)·연동리(蓮洞里)가 속해 있다. 또한 임회면에는 유인도 1개와 무인도 10개가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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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중부에 있는 읍. 1437년 해진군에서 진도가 독립해 군청소재지를 현 위치로 옮긴 뒤 읍내면이 되었다. 읍내면에 대한 기록은 1759년『여지도서(輿地圖書)』에 나와 있다. 1759년 현재 가구는 671호, 인구는 1,905명이었다. 동외리·용상리·용하리·당동리·두정리·원동리·동현리·남현리·통상리·통하리·동상리·동중리·동하리·서상리·서하리·북상리·서외리·송현리·사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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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칠전리에 있는 저수지. 6·25 직후인 1954년, 이웃에 수용한 실향민들의 정착사업을 겸해 칠전리~염장리에 이르는 간척답 용수를 위해 의신면 칠전리 앞에 만들었다. 제방의 높이 6.58m, 길이가 552m로 기존의 논을 막았기 때문에 저수 면적이 넓다. 주변 지역의 160.7㏊에 달하는 농경지에 관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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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칠전리에 속하는 행정리. 인근에 상굴, 중굴이라는 마을이 있으며, 아랫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하여 하굴이라 한다. 칠전리와 함께 명금면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명금면의 중굴리, 하굴리와 의신면의 침계리 일부를 병합하여 칠전리라 하여 의신면에 편입되었다. 마을 위치는 동향을 하고, 교통로는 과거 칠전리 쪽 외야골을 경유하는 통로였으나 염장개를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