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자 공무원. 김병삼(金炳三)은 육사 출신의 행정 관료로서 본관은 경주(慶州), 호는 윤사(倫史)이다. 진도에 들어온 경주김씨 중 두계공파(杜溪公波) 5세손 김익문(金益文)이 1583년(선조 16년)에 장흥군 장동면에서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상만리로 들어왔는데, 김병삼은 김익문의 12세손이다. 1923년 8월 14일에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인지리에서 아버지 김상현(金祥炫)과...
조선중기 진도 입향조. 본관은 경주. 경주김씨 두계공파 5세손이다. 아버지는 김종(琮)이다. 아들은 김의춘(金義春)이다. 김익문은 1583년 장흥군 장동면에서 진도군 임회면 상만리에 들어와 정착했다. 경주김씨 백촌공파 9세손 김상혁(金尙赫)[1630~?]은 진도군 군내면 분토리에 정착했다. 김익문의 후손 중에서 김병삼(金炳三)이 체신부장관을 지냈다. 김상혁의 후손 중에서 김옥진(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