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에 속하는 행정리. 뱀재 밑이 되며, 산의 모양과 산세가 뱀을 닮았다 하여 배암골, 뱀재, 뱀골, 사령, 사동(巳洞)이라 하였다. 1700년 초 김해김씨 김인석이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이전에도 구씨·안씨·강씨 등이 살았다고 하나 자세한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본래 진도군 임일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폐동리를 병합하...
전라남도 진도군에 속하는 면(面). 임회면은 법정리 13개, 행정리 37개를 관할하고 있다. 법정리로는 석교리(石橋里)·삼막리(三幕里)·용호리(龍虎里)·고정리(高亭里)·사령리(巳嶺里)·명슬리(鳴瑟里)·봉상리(鳳翔里)·상만리(上萬里)·죽림리(竹林里)·백동리(白洞里)·굴포리(屈浦里)·남동리(南洞里)·연동리(蓮洞里)가 속해 있다. 또한 임회면에는 유인도 1개와 무인도 10개가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