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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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명지리에 위치한 세 개의 나루. 명지나루는 진도군 조도면 하조도(下鳥島)의 명지리에 위치한 나루구지나루·파장끝나루·세목나루를 일컫는다. 나루구지나루는 명지리의 정북쪽에 위치하며, 상조도(上鳥島) 당도리의 정지머리나루로 통한다. 파장끝나루는 명지리의 서북쪽에 위치하며 상조도 성등포로 통한다. 세목나루는 명지리의 서쪽에 위치하며 나배도(羅拜島)로 통한다. 파장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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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에 속한 행정리. 명지리는 간척 전에 만조 되었을 때 달빛이 아름답고 찬란하게 비춰 가경(佳景)을 이룬다고 하여 ‘명지리’라 불렀다고 한다. 1650년 김해김씨 김욱태가 마을에 들어왔으며 김해김씨가 300년 이상 거주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창리, 유토리, 산행리, 명지리를 병합하여 창리와 유토리의 이름을 따서 창유리라 하였다.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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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하조도에 있는 행정리. 조도면 소재지가 위치하고 있는 법정동 창유리에 소속된 마을로 조도면에서는 인구가 세 번째로 많은 마을이다. 창유리와 명지리 들녘을 내려다보는 높은 곳에 있다 하여 산행리라 부르게 되었다. 하조도 돈대산의 돈대봉[230.8m] 아래 중턱에 위치하여 서북방을 향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임회면 팽목항에서 하조도 어류포를 오가는 여객선이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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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에 있는 행정리. 어류포가 속한 창유리는 본래 진도군 조도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창리, 유토리, 산행리, 명지리와 함께 어류포리를 병합하여 창유리에 속하게 되었다. 동쪽은 신금산(神禽山)[232m], 남쪽은 돈대봉(墩大峰)[271m]의 배후 산지로 북부에 입지해 있다. 하조도의 북부에 있으며, 사면이 바다와 접해있다. 교통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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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에 있는 행정리. 본래 진도군 조도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창유, 산행리, 명지리와 함께 창유리에 병합되었는데, 창유리는 창유와 유토리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것이다. 손가락산[231m]과 돈대봉(敦大峰)[271m]을 배후산지로 서쪽 사면에 입지하고 있는데, 기반암은 화산쇄설성 역암과 사암, 응회암, 유문암, 백악기 경상계 퇴적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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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에 속하는 면. 조도면은 진도군 7개 면 중의 한 면이다. 남쪽과 서쪽의 섬 154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 유인도는 35개, 무인도는 119개가 있다. 국내 읍·면 중에서 섬이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 면적은 약 57㎢이다. 새떼처럼 섬이 많다 하여 조도(鳥島)라 하였다. 본래 진도군의 지역으로서 여러 섬으로 이루어져 제도면(諸島面)이라 하였다. 관매리, 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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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에 있는 행정리. 본래 진도군 조도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창유, 유토리, 산행리, 명지리를 병합하여 창유와 유토리의 이름을 따서 창유리가 되었다. 손가락산[231m], 돈대봉(墩大峰)[271m], 신금산(神禽山)[232m]으로 이어지는 산릉선을 배후산지로 북쪽 사면에 입지하고 있다. 기반암은 화산쇄설성 역암과 사암, 응회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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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진도군 조도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창리, 유토리, 산행리, 명지리를 병합하여 창리와 유토리의 이름을 따서 창유리라 하였다. 돈대봉(敦大峰)[271m]에서 이어진 구릉성 산지가 대부분이다. 산지 경사면은 밭으로 개간되어 있다. 북서쪽에 위치한 깊은 만입지에는 제방을 쌓아 농경지로 간척하였다. 농경지 위쪽으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