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0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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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國楨 |
영어음역 | Yi Gukjeong |
이칭/별칭 | 치재(致載),농아(聾啞)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병천 |
[정의]
조선 후기의 선비.
[가계]
본관은 재령. 자는 치재(致載), 호는 농아(聾啞). 이만형의 2남이다.
[생애]
어릴 때부터 자율적인 학습태도로 공부하므로 주위 사람들이 범상한 사람이 아니라고 평을 하였고, 밖으로는 중후하고 안으로는 민첩하다는 평판이 있었다. 부지런한 학행을 통해 과거에 응시한 적은 있었으나, 곧 뜻을 바꾸어 향리에서 부모를 봉양하면서 모범적인 일상활동을 하였다. 이원조가 쓴 『농아공행장』에는 ‘무게 있는 도량을 가졌고 행실이 돈독하고 뛰어난 일처리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표현되고 있다. 『진양속지(晋陽續誌)』권3「효행조(孝行條)」에 이름이 올랐다.
[묘소]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대곡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