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초전동에 있는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 소속 지소.

[개설]

경상남도 창원시에 본부를 둔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의 진주 소재 지소이다.

[설립목적]

도로건설을 관리하고, 기존 도로와 교량을 유지·관리하여, 쾌적한 도로상태를 유지하고 도로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설립경위]

일제강점기인 1914년 부산토목관구사무소가 설치된 후, 1917년에 진주토목관구사무소가 진주시 남성동 3-18에 설치되었다. 광복과 정부수립 후인 1968년 10월에 서부건설사업소로 개칭되었다. 1982년 3월에는 건설사업소와 중기사업소 등을 통합하여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가 설치되었고, 이때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 진주지소도 함께 설치되어 초전동에 있는 통합건물로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 진주지소는 진주시와 사천시의 2개 시와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등 5개 군의 도로 및 교량을 관할하며, 도로 및 교량의 보수 관리, 교통안전시설 정비, 건설공사 품질시험, 과적차량 단속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현황]

부지면적은 8,062㎡, 건평은 539.15㎡이다. 26개 노선 1,032㎞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