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0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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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高從厚墓 |
영어음역 | Go Jonghu Myo |
영어의미역 | Tomb of Go Jonghu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발산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유나 |
성격 | 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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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고종후(高從厚) |
관련인물 | 고종후(高從厚)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진양군 이반성면 대천리 |
[정의]
조선 중기의 문신 및 의병장인 고종후(高從厚)의 묘.
[개설]
고종후[1554~1593]의 호는 준봉(準峯), 본관은 장흥이다.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켰다. 1593년 진주성전투에서 활약하다가 진주성이 함락되자 남강에 투신하여 순절하였다.
[건립경위]
순절했을 당시 시신은 이미 유실되어 묘(墓)가 없었다. 지금 남아 있는 무덤은 1619년(광해군 11)에 윤허를 받아 6월 29일에 초혼장한 묘이다. 1785년에는 왕의 특명으로 부조묘(不祧廟)를 만들게 되었다.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발산리에 있다.
[형태]
봉분만 남아있고 기단석이나 무인상 등은 없으며, 비석도 기단이 낮고 지붕돌[비개석]만이 얹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