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0525 |
---|---|
한자 | 三孝閣 |
영어음역 | Samhyogak |
영어의미역 | Samhyogak Shrine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리 본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고정은 |
성격 | 비각 |
---|---|
양식 | 맞배지붕 |
건립시기/일시 | 현대[1960년 이전 추정] |
관련인물 | 나주임씨 3효자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1칸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리 본동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리 본동에 있는 비각.
[건립경위]
이 건물은 3명의 효자를 기리는 내용을 기록한 판을 보호하기 위해 세워졌다.
[위치]
삼효각은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리 본동에 있는 충의사로 접어드는 삼거리의 개울 건너편 산자락에 위치한다.
[형태]
이익공 맞배지붕의 목조 기와집으로 정면 3칸, 측면 1칸의 구조이다. 가구구조는 이익공 양식으로 처마의 네모서리에는 원형초석 위에 세워진 원형기둥을 설치하였다.
종도리 장여 뱃바닥에는 단기 4293년 경자(庚子, 1960년)에 상량했다는 묵서명이 있어 연대를 추정하는 실마리가 되지만, 실제 사용된 부재는 이 보다는 좀 더 오래된 것으로 보는 설도 있다. 삼효각의 정면에는 살창을 두고 중앙 위로 홍살을 두어 통풍의 역할을 하는 기능성과 외관의 모양에 변화를 주었다. 측면에는 판벽을 두고 배면에는 화방벽을 둘렀다. 내부 벽면에는 민화풍을 그림과 단청 문양으로 장식되어 있어 매우 고졸한 느낌을 준다.
[현황]
나주임씨 3명의 효행을 기리는 내용을 기록한 판이 비각 안에 안치되어 있으며, 주위환경은 잘 정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