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0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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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江巖刻 |
영어음역 | Namgang amgak |
영어의미역 | Rock Inscription of Namgang |
이칭/별칭 | 암각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수덕 |
성격 | 암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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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1826년 |
관련인물 | 논개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남성동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 가에 있는 바위벽과 그에 새겨진 글씨.
[개설]
남강 암각은 ‘일대장강 천추의열(一帶長江 千秋義烈)’이라는 논개(論介)의 충절을 기리는 내용의 글이 새겨져 있는 바위벽이다.
[명칭유래]
‘남강 암각(南江 巖刻)’이라는 명칭은 진주시에 있는 남강 가에 있는 바위벽에 글씨가 새겨져 있다는 데서 유래하였으며, 그냥 ‘암각’이라고도 불린다.
[건립경위]
창렬사 경내 어제비문을 정비한 다음 처절했던 진주 함성을 기리기 위하여 1826년(순조 26)에 남강 가에 있는 바위에 글귀를 남긴 것이다.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과 남성동에 위치한 진주성 내 촉석루 아래의 남강 가에 있다.
[금석문]
‘一帶長江 千秋義烈’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는데 ‘긴 강이 한줄기로 흐르고, 나라를 위해 천추에 남을 의열을 세우다’라는 뜻이다.
[현황]
남강 암각에는 여러 글자가 새겨져 있다. 사람 이름에서부터 진주성의 역사적 의미를 알 수 있는 글귀까지 다양한데, 남강에서 보트를 타고 가까이 가 보면 여러 개의 글자가 새겨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