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06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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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岩里 |
영어음역 | Daeam-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대암리 |
집필자 | 이정섭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 구역 통합 과정에서 합쳐진 대무동과 혈암동의 지명에서 한 글자씩 따서 대암리라고 하였다.
[형성]
1914년 진주군 모태곡면(毛台谷面) 대무동(大舞洞), 평방동(坪方洞), 혈암동(穴岩洞)과 집현면 달리동(達理洞)의 각 일부를 대암리(大岩里)로 하였다.
[자연환경]
대암리의 북쪽 지역은 해발 고도 100m 이상의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강의 지류인 지내천을 따라 남북 방향으로 평지가 좁고 길게 나타난다.
[위치와 교통]
집현면의 중앙부에 위치하며, 냉정리, 정수리, 정평리, 지내리 등과 접하고 있다. 33번 국도가 남북 방향으로 관통하여 지나고 있으며, 지역 중앙에서 1007번 지방도와 연결된다.
[현황]
대암리는 대암과 혈암의 2개 행정리로 나뉘어져 있으며, 골짝, 들터, 굼바위, 무상골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2000년의 자료를 기준으로 175세대 615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