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0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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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德谷里 |
영어음역 | Deokg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덕곡리 |
집필자 | 이정섭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광제산 남쪽 아래에 덕곡마을이 위치하고 있는데, 광제산을 연유하여 광제이덕(廣濟以德), 즉 ‘덕으로 널리 구제한다.’는 뜻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추정된다.
[형성]
1914년 진주군 성태동면(省台洞面) 덕곡동(德谷洞), 엄목동(嚴木洞), 관지동(觀旨洞)의 일부를 통합하여 덕곡리(德谷里)라 하였다.
[자연환경]
덕곡리의 북쪽은 광제산에서 이어지는 해발 고도 400m 이상의 산지로 둘러싸여 있고, 그 산자락이 동서편으로 덕곡리를 둘러싸고 있고 남쪽으로 고도가 낮아지고 있지만, 해발 고도 100m 이상의 구릉성 산지이며 가운데의 계곡선에 덕곡저수지가 있다. 덕곡저수지에서 부터 작은 하천이 남향하여 흐르다가 나불천에 합류한다.
[위치와 교통]
덕곡리는 동쪽으로 계원리, 서쪽으로 외율리, 남쪽으로 용산리, 북쪽으로 신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16번 진주시도가 덕곡리의 동서 방향을 지나면서 서쪽에서는 3번 국도와 만나고, 동쪽에서는 1006번 지방도와 만나게 된다.
[현황]
덕곡리는 법정리와 행정리가 동일하며, 안동장씨와 동래정씨들이 약 300여 년 전부터 살아왔으며, 경상남도 기념물 제158호인 진주광제산봉수대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