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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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盤野洞古墳群 |
영어음역 | Banya-dong Gobungun |
영어의미역 | Ancient Tombs in Banya-dong |
이칭/별칭 | 진양강씨 강우덕 이하의 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중촌리 산 10-1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영대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중촌리에 있는 진양강씨 분묘군.
[개설]
진양강씨인 강우덕(姜友德)[1385~1439]과 그 후손들의 집단 묘로, 조선시대의 분묘군이다. 강우덕의 자는 자보(子輔)이다. 1400년(정종 2) 감문위산원(監門衛散員), 1415년(태종 15) 승사랑 의영고 주부, 그해 가을에 선무랑으로 예안현감(禮安縣監), 사온서령, 의영고사(義盈庫使), 한성판관을 역임하고 1434년(세종 16) 창녕현사(昌寧縣事)를 거쳐 조산대부에 올랐다. 장자인 강맹경(姜孟卿)[1410~1461]의 공적으로 의정부 좌의정에 추증되었다. 둘째아들은 밀양부사를 지낸 강숙경(姜叔卿)[1428~1481]이다.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중촌리 산 10-1번지의 야산에 위치하고 있다.
[형태]
비교적 큰 봉토를 가지는 조선시대 분묘군이다. 묘 앞쪽은 대형의 석재로 단을 만들었으며, 분묘 주위에는 각종의 석인상과 기념비를 세웠다. 중종 때 문간공(文間公) 강혼(姜渾)[1464~1519]의 묘도 그 아래에 있다. 그 외 진양강씨와 관련된 분묘가 다수 있다. 대부분 방형묘로 보인다.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