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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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鳳降里 |
영어음역 | Bongga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봉강리 |
집필자 | 이정섭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봉황(鳳凰)이 날아와 앉았던 지역이라고 해서 봉황골[鳳凰谷] 혹은 봉강골[鳳降谷]이라 했다
[형성]
봉강리(鳳降里)는 집현동면(集賢洞面) 봉강촌(鳳降村)에 속한 지역이었으며, 1914년 진주군 집현면 봉평동(鳳坪洞), 덕동(德洞), 원동(院洞)과 모태곡면(毛台谷面) 혈암동(穴岩洞)의 일부가 봉강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남쪽으로 해발 고도 197m의 장대산이 있으며, 남강의 지류인 지내천의 하류 지역으로, 지내천 유역을 따라 평지가 넓고 길게 발달되어 있다.
[위치와 교통]
서쪽으로 사촌리, 명석면 왕지리, 북쪽으로 지내리와 접하고 있다. 33번 국도와 1007번 국도가 봉강리 내에서 만나고 있다.
[현황]
봉강리는 집현면의 면 소재지로 면사무소와 농협협동조합, 집현파출소 등 주요 행정·업무 기관이 위치하고 있다. 봉강, 금빛, 원동 등의 행정리가 있으며, 원동마을은 진양화씨(晋陽化氏)의 본산이다. 아랫골, 양달, 음달, 덕곡, 배실, 원골, 박들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