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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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晉州城北將臺 |
영어음역 | Bukjangdae Pavilion |
이칭/별칭 | 진남루(鎭南樓),공북루(拱北樓)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 167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유나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3년 7월 20일 - 진주성 북장대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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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진주성 북장대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성격 | 누각|성곽 부속 건물 |
양식 | 팔작지붕 목조와가|다락집형 |
건립시기/일시 | 조선 중기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2칸 |
층수 | 2층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 167 |
소유자 | 경상남도 진주시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 진주성의 서북쪽에 위치한 누각.
[명칭유래]
현판에는 진남루(鎭南樓)로 되어 있으나, 진주성의 북쪽에 위치하여 북장대로 불린다. 또한 내성의 북쪽 끝에서 내성과 외성에 주둔한 병사 모두를 지휘할 수 있어 공북루(拱北樓)라는 별칭이 생겼다.
[건립경위]
1584년(선조 17) 목사로 부임한 신점(申點)이 처음으로 세웠다.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 167번지 진주성 서북쪽의 높은 언덕에 있다. 서쪽과 북쪽 일대를 한 눈에 내다볼 수 있는 내성 북쪽 끝 제일 높은 곳에 있어서 성 밖은 물론 성안과 외성에 주둔한 병사까지도 지휘할 수 있었다.
[변천]
임진왜란 때 손상된 것을 1618년(광해군 10)에 병마절도사 남이흥(南以興)이 새롭게 고쳐 지은 건물이며, 이후에도 여러 차례의 보수를 거쳐 오늘에까지 이르렀다.
[형태]
팔작기와지붕의 목조 건물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다락집 형태이다. 조선 중기의 전형적 군사 건물로서 후대에 세워진 군사건물의 모범이 되었다.
[현황]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진주시에서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