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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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士農窩文集 |
영어음역 | Sanongwa Munjip |
영어의미역 | Collected Works of Sanongwa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유나 |
성격 | 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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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하익범 |
편찬연도/일시 | 1844년 |
권수 | 3권 |
책수 | 1책 |
판종 | 목판본 |
장정법 | 선장(線裝) |
소장처 | 경상대학교 문천각 |
소장처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900[진주대로 501] |
[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하익범(河益範)[1767~1813]의 문집.
[개설]
하익범의 자는 서중(敍中), 호는 사농와(士農窩)로 진주 단동(丹洞) 출신이다. 벼슬을 하지 않았으나 송성담에게 사사받았고 예학에 뛰어났다. 강직하면서도 온화하고 가정 일을 잘 돌본 인물이었다. 그의 저서로는 『담상문답(潭上問答)』, 『대학강의(大學講義)』 및 문집이 전하고 있다.
『사농와문집』은 저자가 죽은 지 30년 뒤인 1844년 출간되었으며, 모두 3권 1책으로 판본은 목판본이며, 선장(線裝)되어 있다.
[구성]
문집의 서문은 하익범의 외증손인 권재규(權載奎)가 1939년에 썼고, 발문은 하익범의 현손 하우식(河祐植)이 썼다.
1권에는 시(詩)가 수록되어 있으며, 2권에는 서(書), 잡저(雜著), 발(跋), 제문(祭文), 가장(家狀)이 정리되어 있다. 3권에는 부록이 있는데, 가장(家狀), 묘갈명(墓碣銘), 병서(幷序), 「진양속지(晋陽續誌)」가 실려 있다. 특기할 만한 것은 3권에 후지(後識)가 수록되어 있는데, 저자의 현손이 쓴 것으로 조상의 일생을 간략하게 정리하며 책을 펴내는 뜻을 정리하고 있다.
경상대학교 남명학관 문천각에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