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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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坪洞高水敷地 |
영어의미역 | Sangpyeongdong Riverside Zon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상평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우연섭 |
성격 | 고수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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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상평동 |
면적 | 72,460㎡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상평동 남강변에 있는 고수부지.
[형성]
진주시는 원래 남강의 하천부지였던 남강둔치를 남강댐 건설이후 점차적으로 개발하여 체육시설, 산책로, 주차장, 여가공간 등으로 이용하고 있다. 상평동 고수부지는 시민들의 쾌적한 휴식공간이 비교적 적은 상평동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2002년경에 진주시에서 조성하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다양한 휴식과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되어 이용하는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위치와 교통]
상평동 고수부지는 진양교에서 상평교 방면으로 진행되는 남강3로를 따라 남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진주시의 남쪽 관문인 가좌동과 칠암동·천전동지역으로 교량으로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시내 어느 방향에서도 접근이 편리하고 푸른 남강을 가까운 거리에 두고 운동이나 산책, 그리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다.
[현황]
상평동 고수부지는 주변의 주민, 일반시민, 상평공단 근로자들의 휴식이나 체력단련장으로 이용되거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학생들의 야외학습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봄철 유채꽃이 피는 시기에는 가족단위의 수많은 방문객들이 휴식을 즐기기에는 좋은 곳이다. 현재 상평동 고수부지에 위치하고 있는 주요 시설은 족구장, 농구장, 테니스장 등을 각각 1점씩 갖추고 있으며, 헬스기구를 비롯한 각종 체육편의시설, 휴식공간인 그늘막, 유채단지 등이 조성되어 있다. 그러나 상평동 고수부지는 현재 조성되어 있는 유채단지를 중심으로 2008년까지 각종 체육관련 시설이 들어서고, 유휴부지는 잔디로 깨끗하게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