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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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松谷里 |
영어음역 | Songg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송곡리 |
집필자 | 이정섭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본래 소나무가 많아서 소실 또는 송곡이라 칭하면서 유래되었다. 약 사백 년 전에 문화류씨가 정착해 살면서 소실이라 불리기도 했다.
[형성]
1914년 진주군 송곡면(松谷面) 송곡동(松谷洞) 일부를 통합하여 송곡리(松谷里)라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시 금곡면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환경]
갓눈덕골, 개멀리골, 구세밭골, 버들골 등의 골짜기와 옥산봉(沃山峰), 차실고개 등의 산지가 어우러져 있으며, 달문이들, 송징이들 등과 생지논 등의 논밭 경관이 산지 사이의 계곡선과 하천 유역을 따라서 다소 좁게 펼쳐진다.
[위치와 교통]
동쪽은 가봉리, 서쪽은 정자리, 남쪽은 검암리, 북쪽은 안전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중앙에 송곡 저수지가 있으며, 저수지에서 검암리와 정자리로 연결되는 도로가 놓여 있다.
[현황]
송곡리는 1개 법정리, 1개 행정리이며, 현재 약 50여호의 가구가 살고 있다. 지방도나 면도가 지나고 있지 않아 교통이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