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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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塘里竹山古墳群 |
영어음역 | Sindang-ri Juksan Gobungun |
영어의미역 | Juksan Ancient Tombs in Sindang-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신당리 죽산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김기민 |
성격 | 능묘|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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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30,000㎡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신당리 죽산 |
소유자 | 경상남도 진주시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신당리 죽산에 있는 삼국시대로 추정되는 고분군.
[위치]
진주시의 북동쪽에 위치한 장흥리와 신당리에 형성되어 있는 들판 가운데 섬처럼 솟아 있는 독립 구릉에 위치하고 있다.
[발굴조사경위]
2003년도에 경상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지표조사는 이루어졌으나, 발굴조사는 실시되지 않았다.
[발굴결과]
고분으로 볼 만한 뚜렷한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하나, 토기편 등이 산포되어 있어 수혈식 석곽묘 등의 고분이 분포할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지표조사를 통해 유구의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주변에 산포된 토기편도 시대가 명확하지 않다.
[형태]
유구의 형태는 봉분이 없는 수혈식 석곽묘나 목곽묘 등으로 추정된다.
[현황]
현재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유구는 없으며, 지표상에 일부 토기편만 산포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신당리 죽산고분군은 유구의 형태는 현재 확인할 수 없으나, 차후 이 지역에 발굴조사를 실시하면 진주의 고분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구의 형태는 명확치 않으나, 주변에 위치한 월평 유적이나 죽산 유적 등에서 수습된 유물을 통해 유추해 볼 때 삼국시대의 수혈식석곽묘나 목곽묘 등이 분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