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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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北門壅城 |
영어음역 | Sinbungmun Ongseong |
영어의미역 | Gate Guard Wall of Sinbungmun Gat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본성동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유나 |
성격 | 성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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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옹성 |
건립시기/연도 | 조선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본성동 |
소유자 | 경상남도 진주시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성 신북문에 축조된 옹성.
[개설]
옹성은 철옹산성(鐵甕山城)의 준말로, 큰 성문을 지키기 위해 성문 밖에 작은 성을 쌓는 것을 의미한다. 신북문 옹성은 진주성 전투에서 패한 뒤 축조된 진주성의 외성 중 하나이다.
[건립경위]
진주성은 조선시대에 축성된 석축 평산성으로 원래 백제시대의 거열성(居列城) 터였다고 하며, 고려 공민왕 때에도 7차의 중수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후 성벽이 무너진 채 방치된 것을 1437년(세종 19)에 관민이 협력하여 성을 보수하였다.
임진왜란 이듬해인 1593년(선조 26)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 패했을 때, 옛 북문과 신북문, 남문에 옹성을 축조하고 근대전에 적합하도록 내성에 이어 지금의 너비로 다시 쌓았다.
[의의 및 평가]
신북문 옹성은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로 알려진 진주성 전투와 관련된 유적으로서 진주성의 형태와 변화 연구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