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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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外栗里 |
영어음역 | Oeyul-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외율리 |
집필자 | 이정섭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예전부터 내율마을이 밤실, 율곡으로 불렸으며, 이 일대에 밤나무와 대추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이렇게 부르게 된 것이라고 하며, 이후 내율동과 외율동으로 나뉘면서 법정리 명칭을 외율로 개칭하였다.
[형성]
1914년 진주군 명석면 내율동(內栗洞), 외율동(外栗洞), 내팔미동(內八美洞), 외팔미동(外八美洞), 오산면(吾山面) 오미동(五美洞) 일부, 단성군 오도면 토현동을 통폐합하여 외율리(外栗里)라 하였다.
[자연환경]
남쪽에 광제산에서 뻗어온 산맥이 높은 봉우리를 이루었는데 이를 국사봉이라 하며, 불당골, 삼장골, 새끼골, 오리골, 큰갓골, 쇠막골 등의 골짜기가 많은 편이다.
[위치와 교통]
동쪽은 덕곡리, 서쪽은 산청군 단성면 묵곡리, 남쪽은 오미리, 북쪽은 산청군 신안면 신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3번 국도가 가운데를 남북으로 관통하여 지나고 있다.
[현황]
원래 법정리로는 내율과 팔미를 포함하여 외율리라 하였으나 행정리로는 외율, 내율과 팔미로 구분된다. 광덕사, 문수암, 관음사, 금봉사 등의 사찰이 지역 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