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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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院堂古墳群 |
영어음역 | Wondang Gobungun |
영어의미역 | Ancient Tombs in Wonda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 운천리 원당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가야 |
집필자 | 류창환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 운천리 원당에 있는 가야시대의 고분군.
[개설]
『문화유적총람』(문화공보부 문화재관리국, 1977)에 실린 ‘진양 운천리 고분’으로, 1980년대 경상대학교 박물관의 지표조사에 의해 자세한 내용이 파악되고 ‘원당 고분군’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형태]
원당마을 쪽으로 뻗어 내린 야산의 사면에는 크고 높은 봉토를 가진 돌방무덤 3기를 비롯하여 수많은 덧널무덤과 돌덧널무덤 및 독무덤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출토유물]
주변에는 굽다리접시, 항아리, 목항아리, 그릇받침 등의 가야토기가 깨어진 채 흩어져 있다.
[현황]
도굴된 채 방치되어 있으며, 채집유물은 현재 경상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원당고분군은 채집유물로 보아 4세기부터 가야가 멸망하는 562년까지 이 지역에 있었던 유력한 가야 집단에 의해 조성된 고분군으로, 소가야 지역의 가야토기와 지역집단 연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