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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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晋州凝石寺木造釋迦如來三佛坐像 |
영어음역 | Jinju Eungseoksa Samjon Yeorae Jwasang |
영어의미역 | Seated Buddha Triad of Eungseoksa Temple in Jinju |
이칭/별칭 | 진주 응석사 삼존여래좌상 |
분야 | 종교/불교,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741[응석로 435]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권주영 |
문화재 지정 일시 | 2010년 12월 21일 - 진주 응석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보물 1687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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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진주 응석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보물 재지정 |
성격 | 불상 |
제작시기/일시 | 1643년 |
양식 | 조선 후기 |
재질 | 금동 |
대상구분 | 본존 1구|협시 2구 |
수인구분 | 중품중생 |
높이 | 주존 144.5㎝|좌협시 130.7㎝|우협시 124.8㎝ |
소장처 | 응석사 대웅전 |
소장처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정평리 741번지[응석로 435] |
소유자 | 응석사 주지 |
문화재 지정 번호 | 보물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정평리의 응석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삼존불.
[형태]
본존불은 석가여래이고, 왼쪽의 불상은 아미타여래이며, 오른쪽의 불상은 약사여래이다. 본존불인 석가여래는 높이 144.5㎝, 어깨 폭 73.2㎝이며 왼손은 별도로 조각하였다. 왼쪽의 아미타여래는 높이 130.7㎝, 어깨 폭 60.3㎝이며 왼손과 오른손은 별도로 조각하였다. 오른쪽의 약사여래는 높이 124.8㎝, 어깨 폭 59.8㎝이며 왼손과 오른손은 별도로 조각하였다. 또한 각 불상 모두가 당당한 체구에 머리를 약간 구부린 자세이다.
[특징]
육계와 나발, 얼굴 모습과 의습, 그리고 엄지와 중지를 맞댄 중품중생의 수인으로 볼 때 17세기 이후 불상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한편 2003년 응석사 대웅전 중수를 위하여 불상을 임시봉안 장소로 이운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복장조성기(腹藏造成記)」에 의하여 1643년(인조 21)에 제작되었음이 밝혀졌다. 이 시기에 조성된 삼존불은 그 예가 드물어 보존가치가 뛰어나며, 불상의 규모나 불교미술사적 차원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은 불상이다. 2010년 12월 21일 보물 168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