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821 |
---|---|
한자 | 長在洞古墳群- |
영어음역 | Jangjaedong Gobungun① |
영어의미역 | Ancient Tombs in Jangjae-dong ① |
이칭/별칭 | 장재동 고분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장재동 드무실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가야 |
집필자 | 류창환 |
성격 | 무덤|고분 |
---|---|
양식 | 돌덧널무덤|돌방무덤 |
건립시기/연도 | 5~6세기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장재동 드무실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장재동 드무실에 있는 삼국시대 가야고분군.
[개설]
『문화유적총람』(문화공보부 문화재관리국, 1977)에 ‘장재동 고분군’으로 실려 있으나 그 위치와 내용을 잘 알지 못하였는데, 2003년 경상대학교 박물관의 지표조사에 의해 그 위치와 내용이 분명해지고 명칭도 ‘장재동 고분군①’로 정정되었다.
[위치]
장재동 장재소류지 쪽으로 가는 길의 서쪽 야산 기슭에 있는 강학우 씨 집에서 약 100m 정도 올라가면 고분군이 나타난다.
[형태]
야산의 동쪽 사면에 봉분을 가진 돌덧널무덤과 돌방무덤 4기와 수십여 기의 돌덧널무덤이 분포하고 있다. 이 중 1호분은 직경 10m, 높이 2.5m 내외의 봉분을 가진 돌방무덤으로 돌방은 파괴되어 드러나 있다. 나머지 3기는 유실되어 흔적만 남아 있는데, 2호분은 원형의 봉분 속에 여러 기의 돌덧널무덤이 축조된 무덤으로 파악된다.
[출토유물]
주변에서 굽다리접시와 항아리 등 깨어진 가야토기 조각들이 흩어져 있다.
[현황]
도굴과 개간 등으로 훼손되어 고분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다.
[의의와 평가]
이곳에 분포하고 있는 돌덧널무덤과 돌방무덤 등의 가야고분은 5~6세기 무렵의 진주지역 가야고분문화 연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