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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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曺始永善政碑 |
영어음역 | Jo Siyeong Seonjeongbi |
영어의미역 | Memorial Stone for Jo Siyeong |
이칭/별칭 | 조시영청덕선정비(調始永淸德善政碑)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진주성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노재경 |
성격 | 선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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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1899년(고종 36) |
관련인물 | 조시영(曺始永) |
높이 | 172㎝ |
비좌너비 | 73㎝ |
비좌두께 | 46㎝ |
비좌재질 | 백색 화강암 |
너비 | 49㎝ |
비신두께 | 16㎝ |
높이 | 172㎝ |
비신재질 | 백색 대리석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진주성 |
소유자 | 경상남도 진주시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진주성 내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조시영의 선정을 기리는 비.
[건립경위]
1899년(고종 36)에 고을 사람들이 세웠다.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진주성 내 비석군에 있다. 시내에 무연고 비석으로 있던 것을 1973년에 진주성 내로 이건(移建)하였다.
[형태]
비두는 현재 유실되었고, 비신은 너비 49㎝, 두께 16㎝, 높이 172㎝의 백색 대리석으로 되어 있다.
[금석문]
비의 제목은 “觀察使曺公始永淸德善政碑(관찰사조공시영청덕선정비)”로, 비문은 없고 비명이 새겨져 있다. 그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다. "鳳凰于飛 于我汾城 玉堂精鑑 無遠不明 以春斯暖 如水之淸 峨峨矗石 與屹治聲(봉황우비 우아분성 옥당정감 무원불명 이춘사난 여수지청 아아촉석 여흘치성: 봉황이 나르샤 우리 고을에 오시니, 옥당의 맑은 거울 멀리까지 밝히지 않은 곳 없었네. 봄처럼 따스하고 물처럼 맑았으니, 우뚝 솟은 촉석루에 치성(治聲)도 높았도다).” 끝에 “己亥 十月 日 鄕中立(기해 10월 일 향중 입)”이라 하여 건립연대(1899년)와 건립주체를 기록하였다.
[현황]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진주성 내에 다른 선정비들과 함께 관리되고 있다.